- 이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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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같이 새벽활동을 할 청룡부족과 첫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부족장님 정세희님께서
응원선물을 준비해오라고 해서
각자의 아이디어로 허브 꽃, 책, 아로마 오일, 비누 등등
(전 문화상품권 준비해갔는데 ㅡㅡㅋ)
다양하게 준비해오셨습니다.
그래서 각자 번호표를 뽑고 자기소개 후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만 달랑하는 것보다
다음에는 누가 뽑힐지, 그리고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하는 기대가 이 시간을 더 풍요롭게 한 것 같습니다.
실내가 약간 어두침침한 관계로
동생카메라를 가져왔는데 작동법을 잘 몰라
수호장님인 김병진님께 카메라를 토스하였으나
ㅋㅋㅋ 별로 잘 나온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대신 열심히 사진 찍어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그래도 이런 시간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사정상 불참하신 부족원들에게 분위기도 전달할 수 있고요.
ㅎㅎㅎ
내일로 30일 째를 맞이하는 단군 프로젝트입니다.
다음 모임 때 까지 홧팅하며
다음에는 2차까지 기약해 보겠습니다. ^^
* 만나서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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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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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윤정님, 점숙님 무언가 논의 중
용훈님 사람 좋은 웃음
정하님, 목하 생각 중이심
제 앞에 앉으셨던 범찬님도 보입니다.
세희님, 수희향님, 보미님, 문연님? 그리고 맞은편 윤정님, 점숙님의 아름다운 자태.ㅎㅎㅎ
잠시 이름을 알았으나 돌아서서 잊어버린 그 음식, 뭐였더라 이름이?
역시 이름모를 음식, 맛은 그런대로~
그나저나 맛이 꽤 좋았던 치킨은 없네?
우리들의 뜻깊었던 한 때를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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