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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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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5일 14시 47분 등록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친구의 가족 사진 달력을 보다가 문득,

우리 단군이들과 함께할 것으로 내년도 달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의 가족사진 달력을 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웃고 있어 웃음이 절로 나올 것 같고, 볼때마다 힘이 날 것 같아서 매일 매일을 함께 기상하고 출석하는 우리 단군이들의 모습을 담아서 달력 만들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레부족장님께서 달력에 출석상황과 활동을 빨간펜으로 표시한 사진을 올려두였던데... 단군이 프로젝트 진행을 표시하는 달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사진이 없는 분도 있고 해서... 음 음. 그래도 만들고 싶긴 합니다만, 자비로 하기엔  20부의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

그러다가 달력 제작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연말이라 달력을 많이 받을 것 같고 해서... 만들기 보다는.. 여럿이 참여하는 다른 것은 없을까 궁리중에 아이디어 떠올랐습니다.
이미 인쇄되어 나온 달력에
달력에 뭔가를 표시를 해서 교환을 하는 거지요.

300일차를 하는 단군이를 응원하는 글을 써 넣어도 좋고,
달력을 가져온 이의 특별한 날(생일, 결혼기념일, 출사표를 작성한 날 등..)을 표시해 놓은 것도 좋고
여름날의 여행날짜를  미리 표기해 둔 것도 좋고,
달력을 받은 이와 함께할 이벤트를 표시해서 쿠폰북으로 만들어도 좋고...
힘내라고 캐릭터 스티가 붙여줘도 좋고....
2011년도 단군프로젝트 진행날을 미리 표기해도 좋고
수많은 인쇄품 중에 하나에 뭔가를 더해서 특별한 달력으로 만들어서 교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포스터 달력, 탁상 달력, 벽면에 거는 달력 아무거나 ... 취향대로 복불복으로 교환해갈 수 있게.
달력교환 어때요? 우리 종파티 선물로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것으로 여럿이 참여할 수 있겠다 싶어 제안합니다.
은행이나 회사에서 달력 한두개쯤은 받게 되니까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제안해 봅니다.
어디서 하나도 못 얻으면 사서라도,  만들어서라도...하하하..꼭 인쇄된 것 아니라도 개인제작 달력 괜찮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선물로 달력 교환해요. 
IP *.93.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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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04:18:12 *.109.52.96
굿 아이디어인데요 누나? ^^*
프로필 이미지
2010.12.01 10:55:52 *.93.45.60
경인씨는 꼭 달력을 가져오도록. 나도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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