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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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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6일 10시 55분 등록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일신우일신이었다.
소시 때부터 매우 많이 부족했지만 항상 그것의 보완을 위해 살았고,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역사의식이 확고해졌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얻은 것은 나의 인생관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오늘을 올바르게 살고, 미래에 그 어느 누구에게든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으려면
매 순간 절대적으로 명예와 신뢰를 소중히 여긴다. 또한 이것들을 목숨처럼 여긴다. 

내가 오늘의 삶 때문에 명예와 신뢰에 오욕이 생기게 된다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무릎꿇고 공개사죄할 수도 있다. 
또한 내 삶 속에서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닌 일이라면, 명예를 얻는 것이라면, 내일 목숨이 끊어진다해도 두렵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지 않는다. 아니 못내는 듯하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자신 없는가?
용기를 내면 지금의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이 가능하지 않은가?


저와 함께 과감하고 큰 용기를 내실 분 함께 하시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제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진정으로 선의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데 어느 누가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제가 또한 도움을 드릴게요. 제가 좀 정의로운 면이 있거든요.

지난 2기 200일, 1차 세미나에서 죽음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그 소감과 죽음편지를 저의 '단군일지'란에 기록했습니다.


*링크:죽음편지 낭독소감과 원본

상처를 안고 계신분,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 분,
혹은 지금보다 좀 더 크게 성장하고 계신데 잘 되지 않아 속상하신 분 계신가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있습니다. 저도 상처도 많이 받았고, 열등의식 속에서도 많이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과 긍휼심이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 순간 순간마다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터득할 수 있었지요.

카를 융은 "상처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런지 않은 분도 잘 치유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체험으로 느끼지 못했기에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분명히 그 한계는 있지 않겠습니까?
IP *.33.16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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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1.17 17:51:51 *.143.199.187
인희님 감동의 죽음편지 였습니다.
아픔을 나누고자 하시는 마음,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마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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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
2011.01.23 16:12:10 *.111.167.5
성희님 감사합니다.
많이 부끄러우나, 그렇게 어여삐 봐 주시니 고맙네요.

*링크된 것에 비밀번호 넣으라고 하면,
취소를 클릭하십시요.

그러면 해당 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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