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타고 사무실 도착했습니다. 새벽 5:35분에 늦을까봐 지하철역까지 뛰는데 좀 우스웠습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뛸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저에게 첫차는 매우 중요한 상징성이 있습니다. 첫차를 탐으로써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2010 한국청년상 시상식에 갔다왔습니다. 물론 수상자는 아니었지만 어제의 열정의 순간들을 블로그에 담으려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단군일지에서...^^*
나경숙
2010.09.10 23:35:04*.103.80.237
은남 언니의 출첵을 못해드렸네요. 은남 언니는 아침 7:46 출첵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2시에 자서 7시 반에 깨고, 자리를 이동하여 또 자서 9시 반에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출장 왔네요. 내일 아침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비오는 금요일 밤, 신나는 주말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