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새벽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4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옆 동네에서 진행되는 100일차, 200일차 프로젝트와

지금 이곳에서 진행되는 새벽활동과 사뭇 다른 점들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그 차이가 변화의 본질을 알려주는 열쇠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자신만이 답할 수 있다." 라는

인도의 영적 지도자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변화의 도구, 방법론, 스승 들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즉 변화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하고 싶어야만이

변화의 방아쇠가 당겨지는 것이겠지요.

타의에 의한 변화는 결국 오래 가지 않습니다.


우리 꿈서리 부족의 새벽활동은 타의에 의한 변화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가슴에서 우러난 자발적인 도전입니까?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