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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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오늘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겨울 새벽은 유난히 춥고 길죠.
그래서 가끔 상쾌하기 보다는 을씨년스러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5월에 새벽활동을 시작해 벌써 일곱 달째 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때론 참을 수 없는 졸음과 도대체 무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우리 꿈서리의 승민형님, 형선형님, 민정누나, 현이형님, 환정이, 뽐새, 은수, 재국이 모두
저마다 자신의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찾아 이곳에 모이게 되었지요.
이곳에 모인 일이 헛된일이 되지 않도록 오늘 우리 모두의 새벽이 알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뒤늦게 읽게 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산티아고의 여정은
참으로 영웅의 여정과 닮았더군요.
마치 나 자신과 우리의 모습을 모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도 길을 떠나야 합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
IP *.109.24.97
오늘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겨울 새벽은 유난히 춥고 길죠.
그래서 가끔 상쾌하기 보다는 을씨년스러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5월에 새벽활동을 시작해 벌써 일곱 달째 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때론 참을 수 없는 졸음과 도대체 무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우리 꿈서리의 승민형님, 형선형님, 민정누나, 현이형님, 환정이, 뽐새, 은수, 재국이 모두
저마다 자신의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찾아 이곳에 모이게 되었지요.
이곳에 모인 일이 헛된일이 되지 않도록 오늘 우리 모두의 새벽이 알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뒤늦게 읽게 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산티아고의 여정은
참으로 영웅의 여정과 닮았더군요.
마치 나 자신과 우리의 모습을 모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도 길을 떠나야 합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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