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어느덧 저희가 100걸음 중 1/4지점인 마흔 걸음을 걸어 왔습니다.

영웅의 여정 모형 中 저희는 지금 심연의 세계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해 있습니다.

즉 자신의 내면 속 가장 깊숙하고 어두운 세계로 내려와 있다는 것이지요.

당장은 힘들고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외면하고 싶습니다.

"답을 얻지 못하는 근본적인 질문은 반드시 되돌아 와 험악한 얼굴로 책임을 묻는다." 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 속 깊숙한 곳, 언젠가는 반드시 용기를 내어 마주쳐서 당당하게 마주보아야 할 곳입니다.

그렇게 바닥을 딛어야 위로 올라 갈 수 있고,

많이 웅크릴 수록 높이 도약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이 만큼 왔습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용기를 내어 우리 모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꿈서리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