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역시나 습관의 근육 하나를 키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54일차를 지나는 지금 많은 분들이 힘겨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의구심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꼭두 새벽에 일어나 대체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도 들테구요.

심연과의 지속적인 마주침을 갖는 것이겠지요.

모든 변화에는 저항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 저항은 변화가 내게 얼마나 간절한지를 시험하는 도구라고 하네요.

처음 우리를 이끌고 모았던 그 간절함을 찾아 다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춥고, 졸립니다.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

알람을 꺼버립니다. 갈등합니다.

'일어날까?'

찰나의 갈등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말씀처럼 우리가 보내는 새벽 2시간은
 
하루에 1억의 값어치를 아니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입니다.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

우리 꿈서리 여러분들이 훌훌털고 일어나 다시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