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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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벌써 8주차가 휙 하고 지나가고 9주차를 알리는 새벽이 찾아 왔습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와 같은 수 많은 저녁 모임이 저희의 새벽활동에 장애가 되겠지만,
이런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영웅의 여정의 묘미 아닐까요?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성큼 성큼 의연하게 거니는 꿈서리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IP *.109.27.25
벌써 8주차가 휙 하고 지나가고 9주차를 알리는 새벽이 찾아 왔습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와 같은 수 많은 저녁 모임이 저희의 새벽활동에 장애가 되겠지만,
이런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영웅의 여정의 묘미 아닐까요?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성큼 성큼 의연하게 거니는 꿈서리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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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새
어제 체해서 밤새 앓았어요.
저번주는 감기에 어제는 체하고, 요새 몸이 제몸이 아닌거 같아요.
>.<
주말에 너무 혼자 푹 쳐박혀서, 책만 읽다가 밥을 어제 너무 급하게 먹었더니
체해버린거 같아요.
오늘 수원은 안개가 자욱~ 하네요.
제 인생도 웬지 오늘 날씨처럼 안개가 자욱~한거 같아요.
헤헤헤.
어제는 조정래氏의 황홀한 글감옥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까지
집필하는데 20년의 세월동안 정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외롭고 고독한 강을 건넜다
하지만 글을 집필할 때는 누구보다 행복하였다, 라는 글귀를 읽고 아주 공감했어요.
여기 꿈서리 분들도 자신만의 황홀감 하지만 치열, 고독, 가끔은 외로움도 뒤따라 오는
그 길에 서있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가셨음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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