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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필살기

‘나를

  • 유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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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1일 04시 12분 등록
술 덜깬 형선이 오늘 출석글을 엽니다. ㅎㅎ
대학로에 Jazz Story라는 카페를 아시는지요? Jazz와 Old pop을 공연하는 곳이지요. 간만에 어제 찾았었는데, 흥겨움에 푹 빠졌드랩니다. 우리 꿈서리 다음에 한번 꼭 찾았으면 합니다.  
IP *.8.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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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4:15:29 *.109.52.178

201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숫자에 연연하는 것은 큰 의미 없지만,

올 한해가 제게 준 것들을 너무나 크기에

너무나 뜻 깊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꿈서리 여러분들 모두도 올 한해 잘 마무리 지으시구요!

함께 하는 힘의 위력이 점점 옅어진다고 느껴질 수록

철저한 새벽기상의 강도도 함께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힘이 얼마나 큰 힘과 위안이 되었는지 절실해 집니다.

그래도 결국 실천은 홀로의 몫이겠지요?

오늘도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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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4:21:45 *.8.61.47
역시! Saint 경인의 글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ㅁ^ 그렇군요. 오늘이 한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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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국
2010.12.31 04:59:10 *.203.5.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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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2010.12.31 08:21:19 *.217.77.53
경인년이 저물어 가네요.
올해는 어느해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힘든날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은 뜻깊은 해이기 때문이죠.
역시 변화는 사람과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인사업무에서 벗어나 간만에 년말 여러모임에 참석하느라 새벽출석이 여의치 않네요.
오늘은 일찍 귀가해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신묘년 새해를 맞이할려 합니다.
꿈서리 벗님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우리의 만남도 지속되어야 겠죠.
복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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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2010.12.31 10:26:29 *.134.89.74
요즘 공부 패턴이 바뀌면서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자꾸 잠자리에 드네요.
그러다 보니 새벽 4시40분에 일어나는게 다시 힘이 듭니다.
목표를 다시 새롭게 할 필요성이 있네요!~
근데 올해가 경인년이었나요? 아~ 그래서 그런지 경인이의 해였구나^^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 모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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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새
2010.12.31 11:16:49 *.101.186.45

신년부터는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 다시 재 정비하겠습니다.
신변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잠시 제 자신을 내려놓았던것 같구요,
오늘은 회사에 나와서 2010년을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차분한게 좋은것 같아요! .

저에게는 꿈서리 분들 만나서 행복했던 2010년 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 한해도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가는 모습 보았으면 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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