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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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덕유산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온통 눈 속에서 1박2일을 걷는 체험을 했습니다. 끊임없이 왼쪽아래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얼굴로 막으면서, 엉덩이까지 푹푹빠지는 눈속을 걸으면서 '대체 여길 왜 왔나', '살아서 돌아가자'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산을 내려가는 순간, 다시 또 산에 오르고 싶은 묘한 충동에 휩싸이지요.
꿈서리 벌써 89일째입니다. 내일이면 90일째입니다. 100일 여정 하산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힘겨운 고생을 하면서 '다음번 100일 또 도전해야지'하는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면 '대체 이걸 왜 시작했나''하는 후회가 드십니까?
오늘하루도 건승하십시오.
IP *.8.61.47
꿈서리 벌써 89일째입니다. 내일이면 90일째입니다. 100일 여정 하산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힘겨운 고생을 하면서 '다음번 100일 또 도전해야지'하는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면 '대체 이걸 왜 시작했나''하는 후회가 드십니까?
오늘하루도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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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이었길 바랍니다. ^^
우리 꿈서리 여러분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구요 ^^
우리 꿈서리 여러분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구요 ^^
황보현
형선형과 경인이를 보면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첫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비자 작업을 하느라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변하지 않는 나의 습관들 때문에 힘이 드네요.
첫마음을 다시 떠올리면서 힘내야 겠습니다~
첫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비자 작업을 하느라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변하지 않는 나의 습관들 때문에 힘이 드네요.
첫마음을 다시 떠올리면서 힘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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