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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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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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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8일 22시 29분 등록


단군부족 : 2단계 영웅 이 철 민


‘스스로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


2. 목표

1단계에서 찾은 나의 천복은 글쓰기이다. 2단계에서는 이것을 강화하였다. 아직 출간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이 기간에 내 첫 책의 틀을 잡을 수 있었다.
이제 3단계에서는 천복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나선다. 물론 지금의 비즈니스 모델은 마케팅이 아니다. 단지 미래의 마케팅 모델을 위한 사전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장차 갖추어야 할 완성된 비즈니스 모델의 사전 경험을 하려 한다.

수행시간 : 4시 50분 ~ 6시 50분

3. 중간목표

3단계 목표인 ‘비즈니스 모델’ 찾기를 위한 “세 가지 중간 목표”

하나, 폐허가 된 블로그를 정비한다.

둘, 칼럼을 기고할 외부 기관 3곳을 섭외하고 각 1회의 칼럼을 기고한다.

셋, 변경연에 3권의 북리뷰를 올린다.

번외, 17권의 책을 읽고 단군일지를 작성한다.

단, 1/10~1/24까지는 시험 준비 관계로 이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외부 기관섭외) 연구를 병행 할 것이다.

❒ 번외

18고개

예정일

목 록 (도서목록은 꼬리물기에 따라 변경가능)

마침일

1

1.10 ~ 1.24

비즈니스 모델 연구

1.23

2

~ 1.29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1.25

3

~ 2.3

코끼리와 벼룩

2.1

4

~ 2.8

가난뱅이의 역습

2.5

5

~ 2.13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2

2.14

6

~ 2.18

빌게이츠

2.16

7

~ 2.23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

2.19

8

~ 2.28

정의란 무엇인가

2.26

9

~ 3.5

벤담과 싱어

3.3

10

~ 3.10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3.8

11

~ 3.15

감시와 처벌

3.16

12

~ 3.20

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습니다

3.18

13

~ 3.25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3.21

14

~ 3.30

대담

3.30

15

~ 4.4

네 꿈에 미쳐라 

4.4

16

~ 4.9

사회적 기업

4.7

17

~ 4.14

국가처럼 보기

4.14

18

~ 4.19

네 멋대로 해라 

4.16  [마침]

4. 예상되는 난관과 극복방안

① 3단계에서는 중간목표로 외부 기관 3곳에 칼럼을 기고하려 한다. 물론 시범적 성격의 비즈니스 모델 찾기이지만 외부에 보내는 글은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 최고의 글을 써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관에 무리 없이 내 글을 실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② 3단계 초반에 시험이 있어서 단군일지의 내용을 무엇으로 할 지 고민이다.

5. 목표달성 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하나, 글쓰기의 자신감 재획득

둘, 미래의 빵이 될 글쓰기의 비즈니스 감각을 맛보기 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박2일 지리산 다녀오기

또 다시 내 세상으로...

“매일 하면 오래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IP *.114.22.135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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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0 16:36:18 *.236.144.242
289일차 단군일지(4.8)

원칙을 중시하는 것이 경직된 틀에 국한된 사고방식만은 아니다. 그것은 기업문화에서 확인된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실험적이고 도전할 수 있는 자연스런 분위기를 회사에 심는 것과 같다. 이것을 뿌리로 회사는 성장한다. 과정을 보지 않고 노력의 흔적을 찾지 않고 결국 성과가 미덕이라는 생각이 조직내에 팽배해 진다면 사원들은 오히려 원칙의 경계를 넘으려 할 것이다. 성과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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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0 16:40:28 *.236.144.242
290일차 단군일지(4.9)

생물학자들은 생물의 진화가 방향성이 없이 진화한다고 한다. 어떻게 진화의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진화는 방향성 없이 진행된다고 한다. 생물과 인간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그대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인류는 항상 계획하고 준비하고 상상했던 것들을 이루어 왔다. 인류의 진화는 예측가능하다. 사회도 문화도 ... 그러나 그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두운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방향성 없이 표류하다. 난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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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1 05:53:15 *.236.46.99
291일차 단군일지(4.10)

놀이는 문화다. 동·서양의 차이없이 문화는 그 사회를 보여준다. 그래서 한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디에서 놀고 무엇으로 즐기는가를 보면 적절하다. 놀이에는 삶과 공동체의 정서가 담겨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놀이는 문화로 자란다.
놀이는 자유로운 상상을 할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라. 그들은 나무토막 하나로도 우주를 다녀오고, 풀 잎 몇 장으로 왕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지 않는가! 이들에게는 막힘이 없다. 창조성은 형식위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무형식과 비합리적인 시간위에서 발현된다. 지켜야 할 규칙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관습의 경계를 뛰어넘는 순간 작동한다. 그래서 놀이가 갖고 있는 힘은 문화의 본질을 알게 한다. 공식과 생각의 틀을 무시할 수 있을 때 놀이는 발전하여 문화가 된다. 당신은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이 언제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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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3 04:54:06 *.236.46.99
292일차 단군일지(4.11)

나 역시 거대조직에서 10년 이상을 지냈다. 약자의 삶을 끊고자 천복을 찾아 길을 나섰을 때, 생활의 모든 면에서 금전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없었다. 그것을 선택하는 일은 불안이었다. 여유롭지 못했고 또 다른 구속이었다. 불을 보듯 뻔한 수입의 감소. 그로 인한 가장으로서의 불안과 무책임에 대한 비난. 그러나 그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명함 하나로 나를 대변해주던 신분상 존재감의 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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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3 04:58:36 *.236.46.99
293일차 단군일지(4.12)

물질의 풍요는 우리의 생존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방향의 문제를 남겼다. 그러다보니 먹고 사는 문제보다는 목적으로의 삶. 즉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가 우리의 생존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 1984년 FAO(국제식량농업기구)의 평가에 따르면 지구의 인구를 60억이라고 보았을 때 당시의 농업생산력만으로도 이미 그 두 배인 120억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 소출된다고 하였다. 인류의 저장기술은 토기 그릇을 만들기 시작한 신석기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했다. 이 저장기술의 발달은 인류에게 많은 장점과 변화를 주었지만 예기치 않은 문제는 그로인한 인류의 불균형의 시작이 그것이다. 저장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류의 농경도 함께 발달하였으며 이것은 유목에서 정착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류의 발이 묶이기 시작하면서는 불평등은 더욱 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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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3 05:05:30 *.236.46.99
294일차 단군일지(4.13)

우리는 선택만으로는 그 결과를 알 수가 없다. 우리의 선택은 언제나 모호한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에 있는 우리의 마음은 항상 불안하다. 부담이 되지 않는 선택이 있을까? 시간은 선택의 전령이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어떤 것인지 그 모습을 서서히 나타내 주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결정의 순간은 큰 일 같지만 내가 선택한 것의 실체(결과)를 알 수 없다는 차원에서 보면 시작은 매우 사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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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10:15:26 *.98.16.15
철민님 어젠 먼 곳에서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
게다가 재동선배랑 셋이서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철민님의 이야기를 마니 들을 수 있어 넘 좋았어요^^철민님께서 그렇게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고 계심을 알게 되다니, 호랑이 프로젝트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ㅎㅎ

철민님이 꿈꾸시는거, 아주 잘 어울리세요. 말씀처럼 기질에도 맞고 성품에도 맞고..^^
단군 3백일차라 끝난다고 인연이 끝나는거 아닌거 아시죠? 계속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철민님 저도 두번 엎었습니다. 그러니 다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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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5 06:35:36 *.114.22.135
295일차 단군일지 (4.14)

청춘들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전력질주를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을 읽는 일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천복은 무엇인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라고 권하는 바이다.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이것을 미루거나 건너 뛰어 취업을 하였다면 청춘들은 언젠가는 되돌아와 그 숙제를 해야 할 순간이 온다. 나의 경우 30대 후반에서야 그것을 알았다. 그리고  숙제를 하기 위하여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고 지금도 그 숙제를 하고 있다. 그 까닭은 항상 삶의 자유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숙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고 싶다는 그리움만 품은 채. 만약 영원히 그 숙제를 마치지 못한다면 끝내 죽음의 앞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후세에 기억될 지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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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6 07:00:29 *.236.46.99
296일차 단군일지(4.15)

권력은 소유되기보다 행사되는 것이라고 한 푸코의 의견에 서지 않더라도, 권력은 그 자체의 힘보다 표현되어 나타난 결과로 확인이 가능하다. 허리춤에 차고 있는 사무라이의 칼은 그 자체로 충분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그 칼이 휘둘러지는 것을 확인하고 싶지는 않은 것과 같다. 즉 권력은 약자가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지 애써 강자가 증명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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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7 08:04:04 *.236.46.99
297일차 단군일지(4.16)

놀이는 자유로운 상상을 할수록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라. 그들은 나무토막 하나로도 우주를 날고, 풀잎 몇 장으로도 왕이 되어 세상을 호령한다. 그들은 막힘이 없다. 유치하지만 진지하다. 본래 놀이는 유치할수록 재미있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정신으로 아이스크림을 떠 먹여주는 일은 싱겁다. 추억해보라, 살짝 눈이 뒤집힌 그 사람이 떠 먹여줄 때 아이스크림의 맛은 더 달콤했지 않은가!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이 닭살이 돋을수록 제 맛이다. 또 그런 순간만큼 진지한 눈빛을 나는 보지 못했다. 행동은 유치하지만 눈빛은 한 없이 진지하다. 그래서 진지함은 솔직하다.
변화와 형식은 시소의 양극과 같다. 변화는 형식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무형식과 비합리적인 시간위에서 시작된다. 형식은 습관적인 속성을 갖고 있어서 오로지 어제와 같아지려고만 하지, 변화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규칙,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관습의 경계를 뛰어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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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8 06:26:51 *.236.46.99
298일차 단군일지(4.17)

요즘 청춘들 사이에는 ‘다름’을 ‘미달 또는 오버’의 하나로만 보려는 극단적 선입견이 팽배하다. 소위 잘난 사람, 잘난 체 하는 행동을 좋지 않게 보려는 시각이다. 그래서 일부러 자신을 평범하게 보이려고 행동하려는 경향까지 있다. 실상 이것은 수동성과 무기력을 야기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물질적이어서 명품 가방 하나에 모든 가치를 부여한다. 이것은 ‘난 너와 달라’ 라는 특별하고픈 마음을 드러내고 싶은 것이어서 이중적이다. 이제 청춘들은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주변에 잘난 사람,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르게 노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 마라. 다름을 특별함으로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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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4.18 20:33:11 *.98.16.15
철민님도 내향형, 저도 내향형.
그런 사람들끼리 3백일차를 하다보니 정이 쌓였습니다. 그래서 호랑이 실험에 모실 수 있었고, 응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는 비로소 철미님을 조금 더 깊이 알게 되어 마니 기뻤습니다..^^
탄탄한 내공을 지니시고, 좋은 소명의식을 지니시고 실력까지 갖추고 계십니다. 부디 세상에 공헌하는 그 걸음걸음에 우주가 힘을 보태주시기 기도합니다. 그리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일년이란 긴 시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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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9 06:26:19 *.236.46.99

299일차 단군일지 (4.18)
 
오늘은 윤동주님의 시를 옮겨봅니다.


"내일은 없다"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도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중략) (1934. 12. 24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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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4.19 06:39:20 *.236.46.99
300일차 단군일지(4.19)

오늘은 혁명일 입니다. 나는 동지들과 300일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태양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나를 혁명하기 위해서, 각자의 자신을 혁명하기 위해서 ...

오래전 그날 울타리를 걷어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세상과 맞서기에 준비되지 않음보다, 그 동안 길들여져 있었음이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제 조금 힘이 생기는 듯 합니다.
내 안에 그 놈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나도 나의 세상을 열기 위해, 내 안의 야생성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느낍니다. 오늘이 끝이 아님... 모두와 함께 걷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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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0:37:22 *.243.13.23
형(응? ㅋㅋㅋ)

긴 여정 걸으시느라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또 다른 이름의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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