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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3단계,

세

  • 최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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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17시 15분 등록

수많은 꿈들

수많은 희망들

사람들은 살아온 시간만큼 다양한 소망을 품고 등을 단다.

연꽃 무늬를 한 예쁜 등들은 각자의 소망을 안고 하늘로 하늘로 날아가리라.

몇 년 만에 들른 강화도 전등사,..

나는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지난 200일차는 새벽기상 습관화에도 나의 천직을 찾는 것에도 성공했다고 할 수 없지만 돌아보면 내게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직 습관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새벽을 공유하는 사우들이 있으니 나는 300일차도 끝까지 잘 해내리라. 지난 200일차에는 계속 미술사와 그림관련 책을 읽고 글도 써보려고 했는데 가장 크게 느끼게 된 건 나의 감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300일차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려 한다. 그리고 언젠가 하게 될 공부를 위해 실질적인 실력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

 

■ 기상, 활동시간 : 05 : 30 ~ 7 : 30 am

■ 활동 : 다양한 분야의 독서(주로 문학 분야), 영어공부
      - 감성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데,...
■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

1. 늦은 취침 시간

300일차를 시작하고자 하는 지금도 취침시간은 고민이다. 그러나 무조건 11 30분 전에는 잠자리에 들 것이다.

2. 야근 및 잦은 출장

잦은 출장과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업무 그러나 최대한 업무는 일찍 끝낼 수 있도록 하고 출장지에서도 새벽 활동을 짧게라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00일차를 보내고 나면 새벽 기상이 좀 더 익숙해질 것이고 자존감도 좀 더 커질 것이고 무엇보다 목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그 날이 머지 않았음을 느낀다.

IP *.32.130.1

댓글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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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2 05:22:43 *.216.72.57
086  8월 2일
취침시간 11: 45  기상시간 05: 00
어제 새벽까지 무리를 한 탓인지 오늘은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 좀 일찍 일어났다.
출첵을 하고 일지를 열고,.. 잠시 멍하니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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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3 08:38:25 *.32.130.1
087   8월 3일
취침시간  12 : 25  기상시간 05 : 05
미국 출장을 간 팀에서 계속 연락이 와 새벽까지 사실 전화통화하고 업무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밤이었다.
컴터도 말썽이고,.. 휴~~
그래도 일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라루스 청소년 미술사 읽고 있다. 생각보다 내용이 별로 없고 그림도 크기가 작아 조금 실망스럽지만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그림들이 많아 그런 점은 좋다.
살바도르 달리와 앙이 마티스의 또다른 그림들을 보며 이 두 예술가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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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4 05:22:28 *.32.130.1
088  8월 4일
취침시간 12: 25  기상시간 05 : 10

방송인 김제동님이 경향신문에 <김제동의 똑똑똑>을 진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읽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 시인 김용택, 산악인 엄홍길, 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홍명보, 배우 고현정 등 개인적으로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의 짧지만 인상적인 인터뷰 내용들이 재미있다.
아침 시간이 금방 가는 게,.., 이런 책 좋은 책이다.
인터뷰어로서 누군가를 인터뷰한다는 것, 준비도 많이 해야겠지만 또 한 사람의 생애와 철학을 알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인터뷰이로 나오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면면을 볼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에 나오는 몇 분들은 언젠가 나도 꼭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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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8 05:24:52 *.32.130.1
092    8월 8일
취침시간 12: 45  기상시간 05: 10

오늘이 벌써,.. 단군일지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한 일주일쯤 어디서 도둑맞은 느낌이다.
휴가는 며칠 쓰지도 못하고 업무 복귀하게 되었다
오늘부터 정신없는 스케쥴을 소화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잠을 설치게 한다.
그래도 아자아자 열심히,..
기차안에서 읽은 책이 마땅히 않아 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다시 읽었다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개인사를 이렇게 말하는 것 조차 죄송하지만,..)
작가에게 시대적인 경험이나 개인적인 특별한 경험들이 작가의 정신적인 배경이나 성격, 가치관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분의 다른 작품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떠올려보면서,..

나는 무엇을, 어떤 것을 녹여 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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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8 16:27:25 *.32.130.1
업무 일정 때문에 달력을 보면서 정신없는 8월과 9월에 예정된 날짜들을 본다. 어느새 올 한해도 채 5개월이 남지 않았는데,.. 몇 남지 않은 낙엽을 떨어뜨려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낙엽은 그래도 떨어져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좋은 거름이 되기라도 할텐데,..내가 지금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이 시간들은 과연 내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뭐든 돌아보면 전부 다 의미있는 것이라고, 우리 삶에 한순간도 의미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는 하지만 그건 해석하기 나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요즘은 일과 사람, 나의 내면의 갈등, 해답없는 생각들에 대한 힘듦이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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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09 07:38:32 *.32.130.1
093 8월 9일
취침시간  11 : 50  기상시간 06 : 05
평소보다 한시간 가량이나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일어나질 못했다
며칠전부터 감기가 걸렸었는데 밤새 기침을 하고 열이 났던 것이 힘들었던지 몸이 일어나길 거부하는 듯
평소 잔병치레를 거의 하지 않은 체질인지라
이럴때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감기든 몸살이든 어쨋든 지금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보다 라는 생각
대부분의 아픔은 몸의 무리에서 오는 것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정신적인 것에서 더 많이 찾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이건 순전히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오늘부터 며칠 뜸했던 절운동과 명상을 아침에 시작하기로 한다.
이제 며칠 있으면 정말 300일 마무리인데 주말부터 또 출장이 잡혀 있어 심난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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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08.09 16:03:28 *.213.90.190
점숙님~ 안녕하세요. 소라에요.^^
300일 세미나에서 점숙님을 두번이나 뵈었는데
한번도 식사나 차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점숙님을 생각하면 늘 다부진 이마가 떠오리고
눈이 마주칠때마다 눈웃음으로 활짝 웃어주셔서 마음이 참 편안해졌더랬어요.
바쁜 출장과 회사일에도 하루의 시작을 단군으로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런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고요.
점숙님 같은 동료단군이가 있어 저의 안일함을 합리화하지 않고
300일을 어찌저찌~ 잘 버티어온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감기 걸리신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절과 명상으로 단단한 몸과 마음이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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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0 07:26:13 *.32.130.1
어머나 소라님^^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사람을 끄는 듯한 소라님의 포스가 생각납니다.
소라님도 300일 마무리 잘 이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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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0 07:33:38 *.32.130.1
094   8월 10일
취침시간 12 : 15  기상시긴 05 : 07
출첵하고 얼마 못 버티다가 잠들었다 다시 한 시간쯤 뒤에 일어났다.
사무실로 바로 출근
이른 시간이라 사무실이 조용한 것이 마음에 든다.
눈꼽도 끼고 목은 많이 붓고, 병원에 가지 않고 버티려고 했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가야할 듯
주말에 중요한 출장 일정이 두건이나 있어 걱정이다. 그 때까지는 몸이 회복이 되어야 할 텐데,..

해야 할 일도 많고, 업무 관련해서 읽어야 할 책도 많은데,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책도 있지만
남은 날들은 편안하게 나의 손과 마음이 가는 데로 책을 보기로 하고  눈먼자들의 도시를 꺼내 들었다.
주제 사라마구라는 이름도 생소한 작가의 작품이다. 한참 영화도 나오고 할 때도 별로 손이 가질 않았는데 며칠 전부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 소설이나 문학류를 잘 읽지 않는 내게 누군가 연애소설도 읽고 시도 읽고 그러라고, 사람이 너무 dry 하지 않냐고 했었는데,.. dry한 나를 바꾸어줄 소설은 아닌 듯 하다. ㅋㅋ
아직 반 정도 밖에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런 생각을 이렇게 풀어가는 작가에 대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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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1 07:45:15 *.32.130.1
095  8월 11일
취침시간 12 : 20  기상시간 04 : 48
기침을 많이 한 탓인지 잠을 깊이 잘 수 가 없다.
좋은 점은 그래서 일찍 일어난다는 것

기침이 자꾸 나와 차분히 앉아 새벽 수련을 하기가 힘들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출근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지하철이 생각보단 사람이 많다.
모두들 어디로 가는 걸까?
우리는 모두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그들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300일이 끝나도 나는 새벽 수련을 잘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
300알차가 끝나고 강제적인 또는 눈에 보이는 어떤 형식이나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을 때도 나는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까?
끈 떨어진 연 같은 심정이 될까?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가치관의 부재, 삶의 목적의 모호함, 미래에 대한 불안 등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뿌리 없는 부평초처럼 흔들리며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는 어딘가 소속되기를 원하고 누군가 이끌어주기를 원하고 사랑받기를 원하고 그리고 또한 뭔가 보여지는 형식을 원하고 찾는 것이 아닐까?
보이는 또는 보여지지 않는 그 많은 것들로 부터 자유로울 때,
혼자서 묵묵히 무소의 뿔처럼 자기의 깅을 갈 수 있을 때 그때야 비로소 인간은 독립적인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때는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어쩌면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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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2 08:26:08 *.32.130.1
096  8월 12일
취침시간 12 : 15  기상시간 04 : 50
출첵하고 한시간이 채 못되어 다시 잠들었다.
오늘은 업무상 중요한 일이 있어 출근을 좀 빨리 해야 하는데 늦었다.
이런 ㅠㅠ
내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출장이라 해야할 일도 많은데,..

눈먼 자들의 도시 다 읽었다. 리뷰는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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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3 05:22:24 *.216.75.180
097   8월 13일
취침시간 12 : 00   기상시간  05: 10
출장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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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4 21:08:50 *.229.214.45
자주 짐을 싸고 이동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뺴놓고 오는 짐이 한두개씩은 생긴다.
나는 출장지에서 머물 때 꼭 어떤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빼 먹고 가면 사서 쓰면 되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오늘도 영락없이 치솔을 뺴먹고 왔다
그래서 하나 또 구입, 이런 식으로 구입한 칫솔이 집에 몇 개가 굴러다닌다.
가끔은 이런 나의 소비 패턴이 조금 무섭기도 하다.
빈한한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일이고
의도하고 그러한 환경을 찾아가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철없고 생각없는 행동이 아닌가 반성해본다.
지구입장에서 보면 결국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지구에 해가 되지 않겠는가
짐을 아예 셋팅을 해두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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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4 05:16:51 *.228.254.141
098  8월 14일
취침시간 01: 10  기상시간 05: 00
무지하게 졸린다
10분만 더 자고 PPT 작업을 마무리해야 할 듯
끝무렵에 중요한 일정이 겹쳐 일지도 새벽활동도 신경을 쓸 수가 없다.
오후를 기약하며 이만 총총

PPT 작업은 언제나 만족스럽지 않다.
항상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평소에도 좀 더 자료를 많이 찾아볼 걸 하는 마음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예일대 샐로비 박사의 의견에 따르면 정서지능이 떨어져서 인가?
정서지능 관련 도서와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있다.
아이를 교육하고 바꾸다보니 엄마도 함께 교육하고 바꾸어야 하는 게 필요했던 것처럼
아이들의 학습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정서지능에 대해 많이 공감하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얼만큼의 역량이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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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8.16 10:51:00 *.228.240.103
100  8월 16일
취침시간 12 : 45  기상시간 04 : 50
오늘은 대구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자 마자 내일은 다시 대전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집에는 들르지 못하고 이동해야 할 듯
집도 사람기운이 있어야 편안한 것인데,..
잠만 자고 나오는 집에 대한 미안함? ㅋㅋ
300일차의 마지막날이다. 100일차 보다도 200일차보다도 더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날씨 탓인지 계절 탓인지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이런 식으로 나를 위안한다.)
어쨋든,.. 일어날 시간이 되면 눈은 떠지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던가, 물 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다던가 등등
이번 300일차에 가장 많았던 현상이다. 회사 업무 관련해서는 떠날 시점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시간들이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나는 것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는 힘든 것 같고 다만 중요한 일은 끝내고, 급한 일은 끝내고를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300일이었지만 이 300일이 끝나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나를 끊임없이 격려해야 하리라.
자발성,.. 자기주도성,.. 자기와의 싸움이 이제 나에게 남은 마지막 도전이자 언제나 계속 되는 도전이 아니던가?
잘 될거라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힘, 잘 되지 않더라도 끝까지 해보는 힘
잘 해보자. 화이팅!!
모든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감사하며, 이 시간들에 감사하며,,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마지막 일지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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