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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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을 기억한다>
*** 전체목표
1.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전략을 바꿔가며 계속한다.
2.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중간목표 : 번역과 글쓰기
1. < 우리 부부사이 >
2. < 두보가 집으로 돌아오다 >
3. < 도연명이 '만가'를 쓰다 >
4. < 노량제가 파면되다 >
5. < 조직부에 한 젊은이가 오다 >
6. < 저지대에서의 전투 >
이상 6편의 글을 번역완료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동시에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 난관과 극복방안
1. 지난 200일 수련을 마친 이후에 길을 잃어버렸다. 중심을 되찾아야만 한다. 단군수련을 통해 나의 중심을 바로 잡겠다.
2. 아침 수련시간에 번역과 글쓰기를 한다. 두 가지 활동 중 마음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한다. 100일 이후 번역의 결과물과 내면탐구에 관한 글이 눈 앞에 있는 것을 상상하며 이겨낸다.
3. 수련 2시간 이외에 하루 8시간 일하기를 견지한다. 지난 200일차의 경험을 보면, 수련 시간 이외의 일상의 8시간을 잘 쓰기가 쉽지 않았다. 계속 노력하겠다.
*** 목표달성 후, 내 삶의 긍정적인 변화
1. 이번 번역을 마치면서 내 자신에 대한 깊은 신뢰가 생기고,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이제부터는 <한 권의 번역>을 새로 시작한다.
2. 내 마음 깊은 곳의 소리를 들었다. 또 하나의 나, 그가 하고자 하는대로 길을 걸어볼 작정이다.
*** 목표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위의 목표를 완수하면, 한 사람을 만나러 길을 떠날 것이다. 그를 만날 때,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나의 일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새벽 수련시간 : 5:00--7:00 ( 2시간 )
IP *.220.139.120
*** 전체목표
1.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전략을 바꿔가며 계속한다.
2.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중간목표 : 번역과 글쓰기
1. < 우리 부부사이 >
2. < 두보가 집으로 돌아오다 >
3. < 도연명이 '만가'를 쓰다 >
4. < 노량제가 파면되다 >
5. < 조직부에 한 젊은이가 오다 >
6. < 저지대에서의 전투 >
이상 6편의 글을 번역완료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동시에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 난관과 극복방안
1. 지난 200일 수련을 마친 이후에 길을 잃어버렸다. 중심을 되찾아야만 한다. 단군수련을 통해 나의 중심을 바로 잡겠다.
2. 아침 수련시간에 번역과 글쓰기를 한다. 두 가지 활동 중 마음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한다. 100일 이후 번역의 결과물과 내면탐구에 관한 글이 눈 앞에 있는 것을 상상하며 이겨낸다.
3. 수련 2시간 이외에 하루 8시간 일하기를 견지한다. 지난 200일차의 경험을 보면, 수련 시간 이외의 일상의 8시간을 잘 쓰기가 쉽지 않았다. 계속 노력하겠다.
*** 목표달성 후, 내 삶의 긍정적인 변화
1. 이번 번역을 마치면서 내 자신에 대한 깊은 신뢰가 생기고,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이제부터는 <한 권의 번역>을 새로 시작한다.
2. 내 마음 깊은 곳의 소리를 들었다. 또 하나의 나, 그가 하고자 하는대로 길을 걸어볼 작정이다.
*** 목표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위의 목표를 완수하면, 한 사람을 만나러 길을 떠날 것이다. 그를 만날 때,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나의 일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새벽 수련시간 : 5:00--7:00 (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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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95일 -- 자신을 꽃피우기 >(2011년 8월 11일, 목)
새벽 수련시간에 한 시간 가량 변경연 홈피를 떠돈 후에 다시 잤다.
오후에 늦은 수련으로 두 가지 일을 하였다.
하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203 - 242p까지 읽었다.
둘, <그대, 스스로 고용하라>에는 7개의 <이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오늘 나는 새 노트를 사서, 제 1장의 숙제를 하였는데, 아직 다 끝마치지 못하였다.
4가지 문제중, 오늘은 3번을 하다가 시간이 다되어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고, 총 9p까지 무언가를 쓰고 있는 나를 보았다.
정말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들여다 보고있다.
자기탐구의 시작인 셈이다. 내 자신에 대하여 쓰지 않고 산 세월이 너무 길었다.
오늘 산 이 노트를 나는 <나를 꽃피우는 Note>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나의 슬로건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자신을 꽃피우려는 사람들을 돕습니다>
마음에 드는 슬로건이다.
새벽 수련시간에 한 시간 가량 변경연 홈피를 떠돈 후에 다시 잤다.
오후에 늦은 수련으로 두 가지 일을 하였다.
하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203 - 242p까지 읽었다.
둘, <그대, 스스로 고용하라>에는 7개의 <이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오늘 나는 새 노트를 사서, 제 1장의 숙제를 하였는데, 아직 다 끝마치지 못하였다.
4가지 문제중, 오늘은 3번을 하다가 시간이 다되어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고, 총 9p까지 무언가를 쓰고 있는 나를 보았다.
정말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들여다 보고있다.
자기탐구의 시작인 셈이다. 내 자신에 대하여 쓰지 않고 산 세월이 너무 길었다.
오늘 산 이 노트를 나는 <나를 꽃피우는 Note>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나의 슬로건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자신을 꽃피우려는 사람들을 돕습니다>
마음에 드는 슬로건이다.

김명희
<296일--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2011년 8월 12일, 금)
오늘도 늦은 수련을 하였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2장(76~101P)을 다시 읽었다.
제1장의 숙제를 다하고, 제2장의 숙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책에서 작성해보라고 권하는 '나의 기도문' 하나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8월이 다 가기 전에 이 책을 다시 읽고,
< 이 단계에서 해야할 일>이라는 숙제를 꼭 다 할 것이다.
이 숙제를 다하고 나면, 나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오후에 새터민 아이 김진혁(11살)을 만났다. 3살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중국에서 중국어만 배우고,
태국을 거쳐 한국에 온지 한 달 되었다. 우리말을 할 줄 모르는 아이, 우리 말을 <조선 말>이라고 한다.
이 아이와 심리상담사가 만나는데, 통역이 필요했다. 나는 통역도우미였다.
새터민의 삶, 새터민 아이와 새터민 엄마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보였다.
누군가 그들을 도와주어야만 한다. 누군가......
저녁 도서관에서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내리더니,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며칠동안 밥을 못먹어서 배가 고프니, 천원만 달라"고 하신다.
그분이 내눈에는 예수님처럼 보인다. 아니 지금 이런 상황을 어디선가 예수님이 지켜보고 있을 것만 같다.
그에게 작은 성의를 표시하고, 생각해본다.
우리들의 노후를......
오늘도 늦은 수련을 하였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2장(76~101P)을 다시 읽었다.
제1장의 숙제를 다하고, 제2장의 숙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책에서 작성해보라고 권하는 '나의 기도문' 하나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8월이 다 가기 전에 이 책을 다시 읽고,
< 이 단계에서 해야할 일>이라는 숙제를 꼭 다 할 것이다.
이 숙제를 다하고 나면, 나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오후에 새터민 아이 김진혁(11살)을 만났다. 3살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중국에서 중국어만 배우고,
태국을 거쳐 한국에 온지 한 달 되었다. 우리말을 할 줄 모르는 아이, 우리 말을 <조선 말>이라고 한다.
이 아이와 심리상담사가 만나는데, 통역이 필요했다. 나는 통역도우미였다.
새터민의 삶, 새터민 아이와 새터민 엄마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보였다.
누군가 그들을 도와주어야만 한다. 누군가......
저녁 도서관에서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다.
한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내리더니,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며칠동안 밥을 못먹어서 배가 고프니, 천원만 달라"고 하신다.
그분이 내눈에는 예수님처럼 보인다. 아니 지금 이런 상황을 어디선가 예수님이 지켜보고 있을 것만 같다.
그에게 작은 성의를 표시하고, 생각해본다.
우리들의 노후를......

김명희
<300일-- 300일 재도전을 마치며>(2011년 8월 16일, 화)
늦은 수련을 하였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제2장의 숙제인 '나의 기도문'을 완성하였고, '꿈의 명함'을 한 달 이내로 만들 예정이다. 9월 중순까지 나의 '꿈의 명함'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오늘은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제3장인 <어떻게 일가(一家)를 이룰 것인가?>(104-129p)를 다시 읽었다.
3장의 숙제인 '자기 혁명의 지도'를 만드는 일이 남아있다.
2011년 5월 9일, 300일 재도전을 시작하여, 오늘 마쳤다.
직장을 다니며, 더운 여름을 헉헉대며, 2주에 한번 시골에 내려가 어머니를 보살펴야하는 일까지 하면서 300일차 재도전 단군프로젝트를 어렵게 마쳤다. 300일차 재도전이니, 사실은 400일의 새벽기상과 수련이었던 셈이다. 이번 300일 재도전의 수련이 100일차, 200일차처럼 치열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내 자신을 탐구하는 여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루 2시간의 자기혁명>프로그램인 단군프로젝트, 결코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지만 운영진의 요구대로 잘 따라가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넘어지고 일어서는 400여일의 새벽기상과 새벽수련, 내 생의 잊을 수 없는 날들로 기억될 것이다. 이 좋은 습관을 나의 평생습관으로 간직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 자신의 자기탐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진행시켜나갈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전진할 것이다. 멋진 단군프로젝트여, 영원하라!!!
늦은 수련을 하였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제2장의 숙제인 '나의 기도문'을 완성하였고, '꿈의 명함'을 한 달 이내로 만들 예정이다. 9월 중순까지 나의 '꿈의 명함'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오늘은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제3장인 <어떻게 일가(一家)를 이룰 것인가?>(104-129p)를 다시 읽었다.
3장의 숙제인 '자기 혁명의 지도'를 만드는 일이 남아있다.
2011년 5월 9일, 300일 재도전을 시작하여, 오늘 마쳤다.
직장을 다니며, 더운 여름을 헉헉대며, 2주에 한번 시골에 내려가 어머니를 보살펴야하는 일까지 하면서 300일차 재도전 단군프로젝트를 어렵게 마쳤다. 300일차 재도전이니, 사실은 400일의 새벽기상과 수련이었던 셈이다. 이번 300일 재도전의 수련이 100일차, 200일차처럼 치열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내 자신을 탐구하는 여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루 2시간의 자기혁명>프로그램인 단군프로젝트, 결코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지만 운영진의 요구대로 잘 따라가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넘어지고 일어서는 400여일의 새벽기상과 새벽수련, 내 생의 잊을 수 없는 날들로 기억될 것이다. 이 좋은 습관을 나의 평생습관으로 간직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 자신의 자기탐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진행시켜나갈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전진할 것이다. 멋진 단군프로젝트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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