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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3단계,

세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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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1월 13일 03시 42분 등록

"당신은 활이 되어 살아 있는 화살인 당신의 아이들을 미래로 날려 보내야 한다.
사수는 영원의 길 위에 있는 표적을 겨냥하고
하느님은 그 화살이 날렵하게 멀리 날아가도록
그분의 능력으로 당신의 활을 구부린다.
사수의 손에 들어간 힘을 당신은 기뻐하리라
왜냐하면 하느님은 날아가는 화살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그 자리에 있는 활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  칼란 지브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든, 혹은 친구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은 더러 나르시시즘(자기와 상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처럼 사랑하는 것)의 형태를 띤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와 상대의 분리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 독자성을 인정하기 시작할 때 꽃을 피우게 된다네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날아가는 화살'이 될 때 보다  '그 자리에 있는 활'이 되어줄 때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칼란 지브란의 예언- '그 자리에 있는 활'이든 '날아가는 화살'이든 창조주(신)은 그 모두를 사랑하신 다는 말이 무척 위안이 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사랑의 좋은 아침!
IP *.8.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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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3:46:56 *.109.52.137
204_단군부족_김경인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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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1.01.13 04:00:25 *.182.146.75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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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39:18 *.201.121.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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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1.13 04:49:04 *.118.59.25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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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1.13 04:54:23 *.109.72.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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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4:54:46 *.72.153.166
204일-단군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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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1.01.13 05:05:28 *.226.213.2

출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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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규
2011.01.13 05:14:39 *.123.145.35
출석체크합니다. 딸의 이름이 나르시즘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원래 자기수양의 뜻인데(물 하, 비칠 영) 나르시즘의 한자어와도 통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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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1.01.13 05:24:08 *.130.122.160
감기 조심하세요~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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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1.01.13 05:25:27 *.180.75.15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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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01.13 05:47:12 *.142.197.9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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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1.01.13 05:51:53 *.56.134.2
출석합니다. - 중국 현지시각 4: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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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5:58:09 *.201.121.165
홍승완 문자출석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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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1.01.13 12:27:28 *.40.122.221
왕지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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