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읽기로 한 조셉 자보르스키는 Synchronicity를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내면의 리더십으로 이끄는 길'로 보았습니다.  "둘 혹은 그 이상의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경험하면서, 그것이 우연한 가능성이라고 보이기보다는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고... 그 가운데에서 마치 하나의 큰 '문턱을 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 조셉은 개인적으로 확연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단군부족 여러분께는 싱크로니시티가 언제 일어났는지, 혹은 지금은 그런 순간인지가 궁금합니다.
우리의 첫 세미나인 22일 전에 '싱크로니시티'를 다 읽고 소화해가려면 오늘 좀 충분히 읽어야 겠네요? ^^

책읽으며 행복한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