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 조회 수 2262
- 댓글 수 21
- 추천 수 0
법정 스님의 수필집 「홀로사는 즐거움」에는
1950년대 말 티벳사태 당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피신한
80대 노스님을 소개한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넘기 힘든 히말라야를 노스님이 넘었다는 사실에
서양 언론들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히말라야를 어떻게 넘었습니까”.
노스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한 발 한 발 걸어 넘었지요”.
한 발 한 발 계속 걷는 우리 모두 화이팅!
(단군일지 7개)
댓글
2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