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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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은 최점숙님의 날입니다.^^
IP *.108.88.218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은 최점숙님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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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점숙님과는 지난번 3차 세미나때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저녁으로 찜닭을 먹고 성남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1시간가량 대화를 했었지요.
그 짧은 대화중에 저는 몇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3차 세미나가 끝나고 마치 4차 세미나를 하는듯 했지요. ^^
일을 진정으로 즐기실 줄 아시는 분이신듯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매주 토요일 마다 아이들을 대할때 점숙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어줄것 같아요.
아이들 마다 성향이 다르니 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할거란 말씀..
그리고 점숙님의 경험을 들으며 이런 생각도 했어요.
어른으로 다가서지 말고 정말 친구로 다가서야 겠구나...하구요.
함께했던 대화시간 참 유쾌하고 발랄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대화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분이시구요.
멀지 않은곳에 살고 있으니...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그건 운명일거예요. ㅋㅋ
함께 저녁으로 찜닭을 먹고 성남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1시간가량 대화를 했었지요.
그 짧은 대화중에 저는 몇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3차 세미나가 끝나고 마치 4차 세미나를 하는듯 했지요. ^^
일을 진정으로 즐기실 줄 아시는 분이신듯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매주 토요일 마다 아이들을 대할때 점숙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어줄것 같아요.
아이들 마다 성향이 다르니 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할거란 말씀..
그리고 점숙님의 경험을 들으며 이런 생각도 했어요.
어른으로 다가서지 말고 정말 친구로 다가서야 겠구나...하구요.
함께했던 대화시간 참 유쾌하고 발랄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대화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분이시구요.
멀지 않은곳에 살고 있으니...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그건 운명일거예요. ㅋㅋ

최성우

최성우
승호님은 고전 물리학의 정수인 듯 합니다. '존재는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 방방곡곡에서 기상하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바쁜 일정 속에서 항상 단군을 하시는 것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꿈벗 소풍 때부터 뵈어온 승호님의 분위기 업(!) 필살기는 여전히 부럽습니다. 그리고 편안한 미소...사람들은 그 편안한 미소가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이기를 바랄 것입니다. 닮고 싶은 미소입니다. 그 미소가 있기 까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단군하는 매일의 성실함과 끈기와 같은 내공이 뒷받침 되고 있었으리라 느낍니다. 300일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 드립니다.

최성우
점숙님과는 100일차의 인연으로 300일차에 다시 만났습니다. 은근함의 에너지...100일차를 지나 300일차에 만난 점숙님의 글에서 느낀 점입니다. 은근함의 에너지의 대표주자는 무엇일까요? 잠시 이리저리 떠올려 봅니다. 생뚱맞지만 홍삼이 떠 오릅니다. 인삼도 아니고 산삼도 아니고 홍삼... 인삼은 체질상 맞는 사람에게는 맞고 안 맞는 사람에게는 안 맞지요. 산삼은 신이 내려준 운발의 대명사이죠. 홍삼은 인삼에서 숙성(?)의 과정을 통해서 태어나 사람의 기력을 은근히 북돋아 주지요. 300일차 단군일지에서 그 은근함의 저력을 엿보았답니다. 그 은근함의 저력을 저도 이어받고 싶네요. ^^ 300일차 감사하고~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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