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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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철은님의 날입니다
주철은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내일은 홍승완님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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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철은님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두어번 있었습니다. 단군이 마치고 함께 식당에서 저녁 먹으면서 아이들과 양육에 대해 나누었던 기억이 있구요, 그 때 저는 철은님과 아주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았건 것은 꿈벗 소풍에서 만나서 모닥불을 등지고 밤하늘 별을 헤아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입니다. 그 때 저는 철은님과 거기 모닥불 곁에 서서, 밤이 깊어가도록 나눈 대화 속에서 짧지만 생의 기쁨에 대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그렇게도 좋은 시간이 주어진 것에도 감사했고, 단군이하면서 알게 된 분과 아무런 허물없이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철은님을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를 출산하시고서도 새벽 출첵을 하실 수 있는 의지와 굳센 심지, 그리고 뜻을 두신 그 어떤 곳을 향해서라도 뚜벅뚜벅 걸어낼 수 있는 그런 분이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일들을 통해 깊이 있는 인생을 살아내실 것이고, 아울러 좋은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 있으리란 생각 합니다.
짧게나마 철은님과 맺었던 인연은 제게 특별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무엇보다 좋았건 것은 꿈벗 소풍에서 만나서 모닥불을 등지고 밤하늘 별을 헤아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입니다. 그 때 저는 철은님과 거기 모닥불 곁에 서서, 밤이 깊어가도록 나눈 대화 속에서 짧지만 생의 기쁨에 대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그렇게도 좋은 시간이 주어진 것에도 감사했고, 단군이하면서 알게 된 분과 아무런 허물없이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철은님을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를 출산하시고서도 새벽 출첵을 하실 수 있는 의지와 굳센 심지, 그리고 뜻을 두신 그 어떤 곳을 향해서라도 뚜벅뚜벅 걸어낼 수 있는 그런 분이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일들을 통해 깊이 있는 인생을 살아내실 것이고, 아울러 좋은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 있으리란 생각 합니다.
짧게나마 철은님과 맺었던 인연은 제게 특별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조성희
철은님...어쩐일인지 철은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었네요.
한번은 저녁을 모두 함께할 기회가 있었는데...제가 전날 무리를? 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고 말았어요.
늘 그것이 아쉬웠습니다.
큰 아이의 눈망울이 또랑또랑...마치 소의눈처럼 선하고 예쁘던 기억에 제일 먼저 떠올라요. ^^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는 참 행복하겠구나 하고요. ㅋ
거기다 너무도 훌륭한 엄마와 아빠를 둔 아이도 앞으로 얼마나 사랑스럽게 자랄지...
저는 감히 엄두도 안나요. 두 아이를 키우며 새벽활동을 한다는것이요.
요즘도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쓰시겠지요? 아이를 안고 좋은 강연도 다니시고...
철은님은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시는 분이세요...감사합니다. ^^
한번은 저녁을 모두 함께할 기회가 있었는데...제가 전날 무리를? 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고 말았어요.
늘 그것이 아쉬웠습니다.
큰 아이의 눈망울이 또랑또랑...마치 소의눈처럼 선하고 예쁘던 기억에 제일 먼저 떠올라요. ^^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는 참 행복하겠구나 하고요. ㅋ
거기다 너무도 훌륭한 엄마와 아빠를 둔 아이도 앞으로 얼마나 사랑스럽게 자랄지...
저는 감히 엄두도 안나요. 두 아이를 키우며 새벽활동을 한다는것이요.
요즘도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쓰시겠지요? 아이를 안고 좋은 강연도 다니시고...
철은님은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시는 분이세요...감사합니다. ^^

주철은
늦은 출첵합니다
저의 날이었군요
서방님 휴가의 마지막날,
지난주 화욜부터 주말까지 꽉찬 단무도 일정과 1박2일의 외갓집체험을 갔다와서
아무것도 한 것 없지만ㅋ 아침늦게서야 겨우 일어났었습니다
아침부터 뇌호흡 파워맘교육에 뚝섬야외수영장 가느라
처음으로 미출석의 날이 되었네요
무예혼 가서 다짐한 것도 많건만, 일상으로 돌아오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과 다짐으로 끝나는 것은 안하는 것과 같으니 잘 해보아야 할 텐데요
끝까지,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일정에 화이팅입니다
마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던 단군 부족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쓰러지고 했어도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의 날이었군요
서방님 휴가의 마지막날,
지난주 화욜부터 주말까지 꽉찬 단무도 일정과 1박2일의 외갓집체험을 갔다와서
아무것도 한 것 없지만ㅋ 아침늦게서야 겨우 일어났었습니다
아침부터 뇌호흡 파워맘교육에 뚝섬야외수영장 가느라
처음으로 미출석의 날이 되었네요
무예혼 가서 다짐한 것도 많건만, 일상으로 돌아오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과 다짐으로 끝나는 것은 안하는 것과 같으니 잘 해보아야 할 텐데요
끝까지,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일정에 화이팅입니다
마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던 단군 부족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쓰러지고 했어도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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