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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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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 권윤정
  • 조회 수 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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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10월 18일 02시 55분 등록
연탄불128.jpg

안도현 시인 가라사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너에게 묻는다> 전문)

연탄 가는 기술의 9할 3푼은 그 타이밍에 있습니다.
따듯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연탄을 그리면서  時 를 손바닥에 받아듭니다.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오늘의 응원가 : 김광석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http://www.youtube.com/watch?v=sOvGGoHlyLU



IP *.154.22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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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2011.10.18 03:50:33 *.215.109.155
안녕하세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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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10.18 04:16:45 *.108.22.41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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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2011.10.18 04:19:59 *.119.126.97
굿모닝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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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1.10.18 04:20:25 *.142.125.118
와... 바스라져버리는 연탄을 보고 어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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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11.10.18 05:15:42 *.139.113.77
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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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10.18 05:50:41 *.109.60.18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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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5:51:17 *.58.136.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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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1.10.18 05:55:29 *.180.75.178
부족장님 메세지에 무거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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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10.18 07:19:43 *.154.223.199
연탄불 꺼뜨리는 단골 선수, 막판 초치기에 지각 전문, 무거운 아침 여기도 1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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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은
2011.10.18 07:23:32 *.154.223.199
4;57 문자출석하셨어요. 아픈 연우양 데리고 밤샌 철은님 잠 좀 주무셔야할텐데......emoticon-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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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은
2011.10.18 09:20:30 *.161.178.233
고맙습니다, 윤정님
우리 튼실한 연우양 금새 떨치고 일어날 줄 알았더니 오래가네요 ㅠ
저야 괜찮습니다. 말못하는 어린 것이 아파서 뒤척이니 마음만 아플 뿐이네요
보배님 데려다 준다고 안고 나갔더니 품안에서 겨우 또 잠들었네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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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10.18 07:24:29 *.154.223.199
전원 출석하셨습니다. emoticon    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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