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주무셨어요?

november 이벤트, 모닝콜 릴레이입니다.
내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구요. 참가의사를 밝히신 분들을 기상순서 대로 하면
권윤정--->김소연--->이헌--->이은미님 순서입니다. 전화번호는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3:00)       (4:30)       (6:00)     (6:00)
콜 받고 콜 하시면 됩니다. 게시판 출석은 여전히 하셨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등 뒤에 맨 화살통에서 지각화살 3개만 쏘면서 이 아름다운 11월의 숲을 지나는 건데요,
요건 핑게고 사랑주고 사랑받으면서 단군부족을 잇는 끈을 더 굵게 해 보자 뭐 이런 놀 궁리 되겄습니다.  
이헌님과 은미님 기상 시간이 같아서, 사이에 징검다리 하나가 더 필요하군요.
(누구 옆구리 찌르는 중입니다 ㅎㅎㅎ)
 
더 들어오실분 오세요.
경희님은 결혼식, 신혼여행이 있는 11월이라서..어려우시겠다 추측하지만
하신다면 새신부 샘내는 심술을 제가 마음껏 부려드리겠습니다. (안돼안돼안돼 이러다 3생의 혼사길 막힐라-_-)
철은님은 연우양이 알람에도 깨어나서 어렵다 하셨지요.
경희님과 철은님은 이미 완주자시죠. 지각에 열 받지 마시고 enjoy your DANGGUN 하십쇼!!!
대훈님은 출석부를 못보셨을 것 같아요. (11월 2일)
현민님은 남아공에 계셔서 돌아오시면 다시 여쭤볼께요.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턱선에 있군요. 
여그가 <깊은 인생> 책에서 준비된 자에게 운명이 기회를 준다는 간디의 마리츠버그역이 있는 데 아닌가요.
현민님도 운명의 점지를 받고 오실랑가요? ^^
각자의 남아공을 만나는 그 날을 위하여 오늘도 한 걸음씩 사부작사부작 사부작사부작 ^^ 사부작사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