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 조회 수 1854
- 댓글 수 7
- 추천 수 0
직장 제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창가에 노란꽃을 두었어요.
시장 제일 싼 화원에서 한 대에 몇 천원에 사온 호접란입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선한 웃음이 좋아서 일수 찍듯 횡단보도 앞 그 집에 가요.
위로를 주는 이들이 곁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세요 (어머, 오늘이 3/4 지점이예요. 얼마 안 남았어요.)
댓글
7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