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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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이 홈페이지는 작은 간이역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신재동이 그 일을 홀로 해 주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후, 이 홈페이지는 또 한 사람에 의해 고쳐지고 다듬어 졌습니다.
신종윤이 홀로 몇 사람의 도움을 얻어 그 일을 해 주었습니다.
이제, 2011년 크리스마스, 우리는 아주 멋진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홍승완, 안명기, 김병진이 하나의 팀이 되어 많은 동료들의 목소리를 더해 이 일을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이 일을 했습니다. 오직 좋은 마음과 열정으로 어렵고 지루한 이 일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이 공간은 세상으로 통하고, 세상이 안겨오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꿈꾸어 왔습니다.
힘들 때 찾아오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이 찾아 오면 나누어 주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우리가 특별해 질 수 있는 운명이 이곳에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이 작은 간이역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늘 마음에 담아두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부디 아름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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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힘                     |                                                                                                                                                                                                                 구본형 | 2012.05.01 | 1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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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사유 속에 감춰둔 인간에 대한 진실                     |                                                                                                                                                                                                                 구본형 | 2012.03.19 | 1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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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의 본질- 틈새, 세계화 그리고 혁신                     |                                                                                                                                                                                                                 구본형 | 2012.03.08 | 8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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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길을 가라, 유일해 질 수 있다.                     |                                                                                                                                                                                                                 구본형 | 2012.02.29 | 16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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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란 무엇인가 ?                     |                                                                                                                                                                                                                 구본형 | 2012.02.22 | 1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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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성공에 머물지 마라, 보복이 있으리니                     |                                                                                                                                                                                                                 구본형 | 2012.02.14 | 8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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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얼굴에 머무는 마지막 시선                     |                                                                                                                                                                                                                 구본형 | 2012.02.08 | 9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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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이름은 사랑                     |                                                                                                                                                                                                                 구본형 | 2012.02.07 | 1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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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작가론 2                     |                                                                                                                                                                                                                 구본형 | 2012.01.30 | 7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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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데이아, 상처받은 팜므 파탈                     |                                                                                                                                                                                                                 구본형 | 2012.01.15 | 14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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