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진
- 조회 수 1350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사이트상에서의 대화는 서로의 얼굴을 모른다. 다만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이름 혹은 닉네임을 통해서 그 사람을 짐작해 볼 뿐이다.
이전 사이트도 그러하고 현 사이트에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관리자'나 '운영자'란 명칭이 주는 위계서열의 느낌때문이다.
네트워크상의 절대 권력자의 명칭 그것은 '관리자' 혹은 '운영자'가 아닐까?
내 생각에 구본형연구소 사이트에서는 이런 명칭을 삼가하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제시해본다.
관리자나 운영자도 사람일진대 그 딱딱한 명칭대신 실제 관리, 운영하는 사람의 이름, 적어도 닉네임이라도 사용하는 게 어떨까?
글 올린 사람의 이름이 쓰여질 자리에 '관리자'나 '운영자'란 명칭이 들어간 것을 보면서, 마치 '미스 김' 아니면 '김여사' 같은 시대착오적인 호칭이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핵심을 요약하자면
구본형 선생님말고 관리하시는 분 이름을 알고 싶으니 이름을 게시해라!
게시해라!(개그콘서트 박성호 버전--)
위의 사항이 시정되지 않는다면,
그럼 앞으로 관리자를 '미스 김'이나 '김여사' 아니면 '아저씨' 혹은 '총각'으로 부르겠다.
IP *.172.18.166
이전 사이트도 그러하고 현 사이트에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관리자'나 '운영자'란 명칭이 주는 위계서열의 느낌때문이다.
네트워크상의 절대 권력자의 명칭 그것은 '관리자' 혹은 '운영자'가 아닐까?
내 생각에 구본형연구소 사이트에서는 이런 명칭을 삼가하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제시해본다.
관리자나 운영자도 사람일진대 그 딱딱한 명칭대신 실제 관리, 운영하는 사람의 이름, 적어도 닉네임이라도 사용하는 게 어떨까?
글 올린 사람의 이름이 쓰여질 자리에 '관리자'나 '운영자'란 명칭이 들어간 것을 보면서, 마치 '미스 김' 아니면 '김여사' 같은 시대착오적인 호칭이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핵심을 요약하자면
구본형 선생님말고 관리하시는 분 이름을 알고 싶으니 이름을 게시해라!
게시해라!(개그콘서트 박성호 버전--)
위의 사항이 시정되지 않는다면,
그럼 앞으로 관리자를 '미스 김'이나 '김여사' 아니면 '아저씨' 혹은 '총각'으로 부르겠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 | 가난한 아버지 | 새벽바람 | 2003.02.10 | 6872 |
13 | 우와~~~ | 정병주 | 2003.02.10 | 8284 |
12 | 산길을 걸었습니다. | 구본형 | 2003.02.10 | 8595 |
11 | 출발점에서 | 정병주 | 2003.02.10 | 8184 |
10 | 에구구. 복귀네요... | 이정건 | 2003.02.10 | 9265 |
9 | 책을 읽다 보니, [1] | 구본형 | 2003.02.05 | 14998 |
8 | 자연의 마음으로 | 구본형 | 2003.02.03 | 13389 |
7 |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 꽃동네후원자 | 2003.01.29 | 14574 |
6 | 눈물,그리고 가지않은길..... | 김애란 | 2003.01.29 | 12294 |
5 | 책을 다시 읽으며........ [3] | 이운섭 | 2003.01.28 | 13495 |
4 | ---->[re]반갑습니다. [4] | 오태진 | 2003.01.26 | 9259 |
3 |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 테리우스 | 2003.01.26 | 15272 |
» |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 오태진 | 2003.01.26 | 13506 |
1 |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 운영자 | 2003.01.22 | 2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