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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5일 22시 06분 등록
책을 읽다 보니, 할아버지 러셀이 조금 뾰죽한 말을 한게 눈에 띄는군요.

"우매한 자들은 확신에 차있고,
영리한 자들은 의심에 차 있다.
이것이 이 세상이 문제로 가득한 이유다"
- Bertrand Russell

나를 지키려할 때, 나는 폐쇄적이 되는군요.
나를 보호하려할 때, 나는 갇히게 되구요.
나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과 연결시키지 못할 때, 결국 나는 편견에 빠지게 되는것 같군요.

별빛을 따라 조금 더 마음이 열리는 밤이었으면 좋겠군요.
IP *.229.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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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ie
2005.04.15 23:01:08 *.42.252.177
자꾸 들어와 보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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