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꿈을 꿀 수 있고
눈을 뜨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어느날 문득,
난 일부러 눈을 감고 있진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꿈을 꾸고 있지만, 세상이 두려워서 일부러 계속 감고 있었던 거예요.
과연 이룰수 있을까..조심스럽게 실눈을 뜨고 살펴봐요.
그러다 다시 감아버리죠..

꿈을 꾸고 있는 동안은 행복하니까요.

이젠 눈을 감고 있어도 불안하네요.
얼렁 일어나 밖으로 나가야 겠어요.
눈을 뜨고 몸을 움직이면..할 게 생기고, 할 수 있는게 생겨요.

기운..맑은 기운..정말 그런게 있대요.
그래서 기를 모아서 준다는 말도 맞는 거래요.
월드컵때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했던 뜨거운 응원,
그 기가 전해서 승리로 이끌었을거라는..

염ː력(念力)[―녁][명사]
1.신념이 가져다주는 힘. 집중된 정신력.
2.정신의 집중으로 손을 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는 초능력.
3.불교에서 이르는 오력(五力)의 하나. 생각을 바로하고, 못되고 악한 마음을 버리는 일.

몸을 움직이면서, 내 염력과 우리의 기를 서로서로 모아 주면..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꿈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