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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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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9일 05시 58분 등록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많이 들락거린 한사람으로써
>감히 이런 글을 올려도 좋을까 고민하다가
>사랑을 기본바탕으로 삼아 감히 몇 말씀을 올립니다요.
>
>제 소견이 틀릴 수도 있고,또 안목이 모자랄 수도 있지만
>오늘은 조금 솔직해지려 합니다.
>
>이 커뮤니티엔 사실 대화가 빠져있음을 느낍니다.
>제가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혼자 재잘대는 느낌이거든요.
>
>혼자 재잘재잘,혼자 떠들다가 나중에 제 풀에 지쳐서
>나가버리는 그런 느낌말입니다.
>
>관계는 있지만,서로를 감싸안는 훈훈함이 결여된 느낌 말이예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럴거란 짐작은 들지만
>어쩐지 아쉬움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
>이런 느낌은 비단 저만의 감정인지,
>참 궁금하고 아쉽습니다.
>
>살아있는 커뮤니티,때론 약점도 드러내고,
>눈물바람도 보이고,서로에게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IP *.58.9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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