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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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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8일 09시 00분 등록
그대가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할지라도 그대의 존재는 신이 선택한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것. 그대는 세상을 지혜롭게 살수있을것 같습니다.참으로 위대한 결심입니다.

>요즘에 제가 마음먹은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을 대할 때 반드시 '진심으로 대할 것' 입니다.
>싱겁죠?
>뭐야! 이따위 것을 마음 먹다니! 시시하군. 하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정말 시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면 살만한 세상일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이것을 대단한 무엇인양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하찮은 존재니까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누군가와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나의 진짜 마음으로 대할 것.
>진짜가 아니라면 차라리 화를 낼 것.(혹시 화는 내면 안....되나요?)
>
>이게 제가 여름에 마음먹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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