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
- 조회 수 184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그대가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할지라도 그대의 존재는 신이 선택한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것. 그대는 세상을 지혜롭게 살수있을것 같습니다.참으로 위대한 결심입니다.
>요즘에 제가 마음먹은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을 대할 때 반드시 '진심으로 대할 것' 입니다.
>싱겁죠?
>뭐야! 이따위 것을 마음 먹다니! 시시하군. 하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정말 시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면 살만한 세상일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이것을 대단한 무엇인양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하찮은 존재니까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누군가와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나의 진짜 마음으로 대할 것.
>진짜가 아니라면 차라리 화를 낼 것.(혹시 화는 내면 안....되나요?)
>
>이게 제가 여름에 마음먹은 것입니다.
>
IP *.58.102.31
>요즘에 제가 마음먹은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을 대할 때 반드시 '진심으로 대할 것' 입니다.
>싱겁죠?
>뭐야! 이따위 것을 마음 먹다니! 시시하군. 하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정말 시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면 살만한 세상일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이것을 대단한 무엇인양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하찮은 존재니까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누군가와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나의 진짜 마음으로 대할 것.
>진짜가 아니라면 차라리 화를 낼 것.(혹시 화는 내면 안....되나요?)
>
>이게 제가 여름에 마음먹은 것입니다.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8 | 너는 | 풀 | 2003.08.18 | 2121 |
267 | 휴가 | 점마 | 2003.08.14 | 2042 |
266 | -->[re]축하드립니다. | 박철규 | 2003.08.12 | 1901 |
265 | 감자전 | 구본형 | 2003.08.11 | 2048 |
264 | -->[re]우와.... | 낭만공주 | 2003.08.11 | 1879 |
263 | -->[re]오호..이런.. [1] | 낭만공주 | 2003.08.07 | 2184 |
262 | -->[re]데이트..좋았겠당 | 낭만공주 | 2003.08.07 | 1996 |
261 | -->[re]빛 [1] | 신영숙 | 2003.08.06 | 1951 |
260 | 데이트 | 구본형 | 2003.08.05 | 2130 |
259 | 다음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카페 개설 | 백기락 | 2003.07.27 | 2259 |
258 | -->[re]시베리아 철도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 posture | 2003.07.25 | 1899 |
257 | 철학 | 구본형 | 2003.07.25 | 2152 |
256 | 시베리아 철도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 장정대 | 2003.07.24 | 2251 |
255 | ---->[re]어머 반가워라! | 신영숙 | 2003.07.24 | 1783 |
254 | 강연 | 구본형 | 2003.07.23 | 1923 |
253 | -->[re]직접 뛰어보면 안답니다. | 김민수 | 2003.07.23 | 1832 |
252 | 혹시 이런 운동 좋아하시나요? | 신영숙 | 2003.07.23 | 1872 |
251 | ---->[re]별 | 최명녀 | 2003.07.20 | 1764 |
250 | -->[re]길을 묻는 길손을 기다리며 | 문정 | 2003.07.18 | 2074 |
» | -->[re]그대의 존재는 신이 선택한것임을 | 문정 | 2003.07.18 |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