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3년 8월 11일 19시 22분 등록
그림이랑 음악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웅장하게 울리는 음악이 마음 저 깊은 곳까지 울려 주는 듯 해요..

여인이 저 바다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약간은 성이 난듯 철썩이는 파도와 끝이 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여인의 마음을 뒷모습에서도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런 바다 모습이 나오는데요.... 늘 바다를 그리며 좋아하긴 했었지만.... 그 장면을 보고 정말로 바다를 사랑하게 됐었답니다.

영화 속의 바다와는 또 다른 바다의 얼굴인듯 해서 참 좋습니다.
좋은 그림 많이 감사 합니다.^^
IP *.73.11.142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