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선화
- 조회 수 185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풀님, 반갑습니다. "외할머니"라는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삼위일체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 그만 보는 순간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그림의 실루엣이 할머니의 딸일수도, 또는 글을 쓴 손녀 일수도, 혹은 87세의 노모가 계신 저의 입장일수도 있어 호소력있게 다가 왔습니다.
그 뒤에 단풍잎으로 교체되어 그 이미지는 사라졌습니다만....
늘 좋은 그림, 사진, 글과 음악을 보면서 풀님의 조합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자꾸 삭제됨이 아쉽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자리가 건조
해짐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일입니다.
새해 들어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업 기대합니다.
IP *.208.7.130
그 그림의 실루엣이 할머니의 딸일수도, 또는 글을 쓴 손녀 일수도, 혹은 87세의 노모가 계신 저의 입장일수도 있어 호소력있게 다가 왔습니다.
그 뒤에 단풍잎으로 교체되어 그 이미지는 사라졌습니다만....
늘 좋은 그림, 사진, 글과 음악을 보면서 풀님의 조합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자꾸 삭제됨이 아쉽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자리가 건조
해짐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일입니다.
새해 들어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업 기대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4 | 잘 다녀오셨는 지요? | 강경란 | 2004.01.23 | 1978 |
393 | 애매한 가능성에 투자하는것 | 문정 | 2004.01.21 | 1894 |
392 | 이상한 날 | 구본형 | 2004.01.19 | 1999 |
391 | 꿈의 피라미드 | 강경란 | 2004.01.18 | 1992 |
390 | ---->[re]공간 | 풀 | 2004.01.18 | 1908 |
389 | -->[re]반갑습니다 | 구본형 | 2004.01.17 | 1958 |
388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J | 2004.01.16 | 2221 |
387 | 엄마와 약 | 강경란 | 2004.01.16 | 1957 |
» | -->[re]공간 | 수선화 | 2004.01.15 | 1854 |
385 | 공간 | 풀 | 2004.01.14 | 1907 |
384 | s = x + y + z | 구본형 | 2004.01.13 | 2255 |
383 | 우리는 '선물'입니다 | 박영희 | 2004.01.13 | 1978 |
382 | 20040112월0345 깨달음? | 김기원 | 2004.01.12 | 2038 |
381 | 오늘의 힘 | 구본형 | 2004.01.09 | 1997 |
380 | 가는곳 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은.. | 노브레인 | 2004.01.07 | 1939 |
379 |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을 찾는 법 | 구본형 | 2004.01.06 | 2769 |
378 | 연금술사 (7) :주4일 근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연금술사 | 2004.01.03 | 2204 |
377 | 1/4일 북한산 정상에서 만나요^^* | 이운섭 | 2004.01.01 | 2122 |
376 | 겨울바다 | 노브레인 | 2003.12.31 | 2061 |
375 |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 박영희 | 2003.12.31 |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