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선화
- 조회 수 210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누군가가 우리 인간들을 들판에서 풀을 뜯는 말의 꼬리에 붙은 벌레에 비유하여 하찮은 미물임을 이야기하더니, 정말 그것이 실감납니다.
이렇게 광활한 천체를 보게 되니 문득 제 마음이 인생사를 초월한 듯 한없이
넓어져 세속의 얽힘으로부터 자유인이 된 기분입니다. 선물 고맙습니다.
IP *.208.4.176
이렇게 광활한 천체를 보게 되니 문득 제 마음이 인생사를 초월한 듯 한없이
넓어져 세속의 얽힘으로부터 자유인이 된 기분입니다. 선물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re]말 꼬리에 붙은 벌레 | 수선화 | 2004.02.21 | 2105 |
415 | 불가사의한 나라 꼬레 | 문정 | 2004.02.20 | 2073 |
414 | -------->[re]수선화님 | 풀 | 2004.02.20 | 1812 |
413 | ------>[re]낭만짱님께 | 수선화 | 2004.02.19 | 1988 |
412 | ---->[re]낭만짱님께 | 풀 | 2004.02.19 | 1853 |
411 | -->[re]낭만짱님께 | 홍평희 | 2004.02.17 | 1998 |
410 | 이곳 | 풀 | 2004.02.17 | 2185 |
409 | 역사 | 구본형 | 2004.02.16 | 1939 |
408 | 봉사자는 걸레와 같은것 | 문정 | 2004.02.15 | 2013 |
407 | 깨달음은 가까이에도 있읍니다. | 사랑의기원 | 2004.02.13 | 1965 |
406 | 부부 | 구본형 | 2004.02.12 | 1951 |
405 |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노브레인 | 2004.02.11 | 2002 |
404 | 여인 별곡 -정회남 | 노브레인 | 2004.02.06 | 2474 |
403 | 젊은이들 | 구본형 | 2004.02.05 | 2017 |
402 | 봉우리 | 풀 | 2004.02.02 | 2100 |
401 | 기도하는 손 - 앨버트 듈러 (作) | 노브레인 | 2004.01.31 | 2694 |
400 | -->[re]무익한 것들에 대하여 | 수선화 | 2004.01.30 | 2019 |
399 | 무익한 것들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1.29 | 2126 |
398 | 대장금과 사육사 | 최익준 | 2004.01.29 | 1969 |
397 | 긴 연휴에 열심히 학원을 다녔네요..^^* | 김동선 | 2004.01.28 |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