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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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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19일 11시 14분 등록
낭만짱!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풀님이 올리신 여러 그림과 사진 그리고 음악을 듣고 보며 일상의 먼지를
털어냈습니다.

그러나 그 낭만의 서정성에 흠뻑 취해 보기도 전에 “환기창”의 문을 닫아버려 아쉬웠습니다.

방하착, 화가, 악사, 배 등의 그림과 사진들을 삭제해버려, 일상의 탈출을 시도했다가 다시 무덤덤한 표정으로 돌아와야 했지요.

그 좋은 그림과 사진 음악(특히 썸머타임의 연주곡은 연주자가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은 가차 없이 지우면서 “봉우리”라는 그림 없는 그림창은 그대로 두는 연유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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