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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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탓이라고 생각해 보았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가라앉음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네요...
부디 변화라는 태풍의 눈에 머문 고요함이길 바랍니다.
치열한 여름날은 언제나 오려나?
IP *.217.7.230
그러기엔 지금의 가라앉음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네요...
부디 변화라는 태풍의 눈에 머문 고요함이길 바랍니다.
치열한 여름날은 언제나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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