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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일 21시 13분 등록

빼곡한 일정표가 적힌 수첩을 펼쳐놓고 마음은 이곳에 눌러붙었습니다.

“제 하는 일이 좋아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거름처럼 푹 썩히면”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제 맛내며 사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글에 긴 여운을 가지며 한숨한 번 쉬어봅니다.
그렇게 살아내고 있는 것이리라 위안하며...

아오리 사과 구루마에 넘실대는 구월의 산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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