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좋아하는 낱말 열 개
목록 삭제 수정
정보 보기 정보 닫기
  • epiphany
  • 조회 수 193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04년 9월 6일 12시 10분 등록


"당신이 좋아하는 낱말 열 개는 무엇입니까?"
하는 질문에
알베르 까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세계,
고뇌,
대지,
어머니,
사람들,
사막,
명예,
가난의 고통,
여름,
바다


당신이,
오늘,
좋아하는 낱말 열 개만 골라보시지요.


- 한수산,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中.


이 게시물을...
IP *.120.255.39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프로필 이미지
선이
2006.12.03 06:01:10 *.142.145.9
동숭동에 사시는 대부(큰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그 책
점심시간에 읽다가 나는 열개의 단어를 골라 메모지에 적었다.
지금은? 그 열개의 단어를 잊어버렸다.
밤을 꼬박 지새고 다시 동숭동으로 걸어가련다.
밖이 차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댓글 운영정책
요약문 감추기 요약문 보기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 토토의 눈물 epiphany 2004.09.10 1873
553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노브레인 2004.09.08 1933
552 새로운 리더십 - 나무를 자르는 일과 연관하여 구본형 2004.09.07 2108
551 ---->[re]좋아하는 낱말 열 개 사랑의기원 2004.09.07 1685
550 -->[re]좋아하는 낱말 열 개 slowboat 2004.09.07 1694
» 좋아하는 낱말 열 개 [1] epiphany 2004.09.06 1931
548 실패하지 않는 지름길... 사랑의기원 2004.09.05 1695
547 아침 저녁으로-읽기 위하여 [1] epiphany 2004.09.03 2095
546 여자가 여자에게 epiphany 2004.09.02 1820
545 -->[re]거름처럼 푹 썩히면 slowboat 2004.09.01 1749
544 -->[re]커피한잔 나눌 사람 slowboat 2004.09.01 1709
543 Portraits by Henri Cartier-Bresson epiphany 2004.08.31 1758
542 거름처럼 푹 썩히면 구본형 2004.08.31 1809
541 커피한잔 나눌 사람 문정 2004.08.31 1854
540 가을풍경 참으로 멋지네요 홍평희 2004.08.30 1730
539 가을 우체국 앞에서 epiphany 2004.08.28 1958
538 Pablo Neruda epiphany 2004.08.20 1938
537 風茶雨酒 epiphany 2004.08.18 1866
536 내가 가야 할길. 마이 웨이는? 스마일맨 2004.08.16 1707
535 the perfect man epiphany 2004.08.14 174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