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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2일 14시 24분 등록


우리가 호흡을 나눈다는 것
그는 나로 더불어 호흡하고
나는 네가 되어서
네안에서 숨을 쉬는 것
산다는 것은 서로의 호흡을 빌려서 사는 것

여기 이 무정형의 보이지 않는 신비가 가능케 하는 것
여기 이 모든 인간이 만든 산물에 필요한
신성한 당신의 노동에는
당신의 숨결이 불어넣어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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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처럼
서로 환대하다가
오해하다가
미워하기도
하는 직장이라는 세계속에서..
고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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