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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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어여?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주말까지도요 ^^;;
다른 사람에게 '바쁘게'라는 말을 넣어서 얘기하면
열심히 사는 구나 하는 얘기를 듣는데..
이 곳에서는 '어떻게 바뻤냐?'라고 묻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소장님의 책을 주말에 모두 읽었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오래 읽은 책이 아닌가 싶어여..
좋은 글귀는 어려번 반복해서 읽었구여...
다 읽은 후에는 처음부터 마킹해놓은 곳을 위주로 한번 더 읽었구요.
또 그동안은 독서노트를 형식적으로만 했는데
이제부터 제.대.로. 해야겠다든 맘을 먹어서 오늘 다시 정리할려구여
정리되는데로 아직 남아있는 숙제를 올려야겠죠? ^^*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늦게나마 그때의 사진을 올립니다.
html로 저장이 되면 한꺼번에 여러장을 올리련만..
그렇지 못하여 소장님의 사진 중에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려드릴께여
^______________^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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