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구본형
  • 조회 수 3180
  • 댓글 수 4
  • 추천 수 0
2005년 1월 9일 09시 56분 등록
2 월 3일 이나 4일 쯤 출발하여 2 월 15일 이전 입국하는 터키여행에 참여할 분 3명은 손드세요. 모두 6명 정도 갈 생각이고, 트로이/에페소/카파도키아/파묵카레/이스탄불 등을 무작정 자유여행 하려 합니다.

여행은 다소 불편할 것이고, 화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자유를 즐기는 배낭여행이 될 것입니다. 경비는 비행기 사정에 따라 10일 정도에 180만원 내외가 예상됩니다. 경비의 2/3 는 항공료입니다.

마음이 쏠려 날아가는 분들은 월요일 (10일) 까지 손드세요.
여권에 있는 영문이름과 휴대전화 남기세요.
IP *.229.146.18

프로필 이미지
백승혜
2005.01.09 11:28:13 *.117.241.254
정말 힘드네요 내내 조금은 많이 자유로운 생활이였고 대신에 조금은 빈곤하게 지내다가 이제야 시작한 일들이 있는데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요 그렇다고 일을 다 접어버릴수도 없구요 열심히 일 해 놓을것을..더 많이 벌어놓을것을.. 선생님 부탁하나 드릴게요 앞으로도 이런 저런 여행 이런 제안을 자주 나오고 오래도록 나왔으면 해요 그래서 조금 시간이 지난후엔 저도 언제든 손 번쩍 번쩍 들어서 1번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아쉽고..우울해질려고 까지 하네요.~ 읔....가고 싶어라..
프로필 이미지
구본형
2005.01.09 15:04:00 *.229.146.46
언젠가 같이 갑시다. 이야기책 속의 그곳들이 실제로 있어 만지고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찍새유닉
2005.01.10 08:13:11 *.249.167.1
아래의 남미여행 글을 보고 송곳으로 허벅지를 쿡쿡 느낌으로 얼른 자유인이 되어야지...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아침, 터키여행으로 또 한번 다짐을 하게되네요.. 백승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여행이 오래동안 지속되어서 나중에 저도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가고 싶습니다... 특히나 터키를....(총각인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터키 여자분들이 특히 이쁘다ㅡㅡ;;는 것을 알고 있기에.....더욱 슬픔이..ㅠ.ㅠ)
프로필 이미지
idgie
2005.01.10 20:35:54 *.72.66.253
:-) yi sun yi 019-392-2505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