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곤
- 조회 수 205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최근에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안에는 여러 선인
들과 지인들의 문구가 많이 인용이 되어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
다. 저도 책을 읽을때 마다 좋은 구절은 적어 두긴 하는데 두서가 없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는 측면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런 구절은 정리하는
방법이 있으신지요.
알고 싶습니다.
IP *.211.125.56
최근에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안에는 여러 선인
들과 지인들의 문구가 많이 인용이 되어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
다. 저도 책을 읽을때 마다 좋은 구절은 적어 두긴 하는데 두서가 없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는 측면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런 구절은 정리하는
방법이 있으신지요.
알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구본형
인용과 인용 사이를 자신의 생각으로 채우세요. 좋은 책은 그 속에 흐름을 가지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요. 우리는 그 중에서 일부를 정리해 두는 것이구요. 그러니 당연히 우리가 정리한 것들 사이에 일련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그 사이를 자신의 생각으로 연결하고 절단하고 다른 사람의 사고를 더하고 자신의 견해를 더해 넣으면 새로운 해석과 다양한 시선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영찬
제가 쓰고 있는 플래너엔 요긴한 인용문을 별도로 적어두는 양식이 있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십시오.
www.mytyme.co.kr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74 | 없는 사이 이 홈페이지를 지켜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2] | 구본형 | 2005.02.16 | 1961 |
| 673 | 소장님 오시는 날 | 김달국 | 2005.02.16 | 1724 |
| 672 | 지속성 [6] | 홍승완 | 2005.02.15 | 1925 |
| 671 | 두번째 이야기(제목;유머) [2] | 삶의연구 | 2005.02.14 | 2143 |
| 670 | 새벽의 고요함 | 맑음 | 2005.02.11 | 1732 |
| 669 | 길, 나그네 [3] | 홍승완 | 2005.02.04 | 1994 |
| 668 | 줄탁동기 [3] | 절차탁마 | 2005.02.02 | 2621 |
| » | 선생님 책을 읽고 질문이 하나 생겼어요. [2] | 오정곤 | 2005.02.02 | 2051 |
| 666 | 첫번째 글과 당부의 말씀 [6] | 삶의연구 | 2005.02.02 | 2011 |
| 665 | 파동 1 [1] | idgie | 2005.02.01 | 1960 |
| 664 | -->[re]치글 짱님! 별을 몇개 째 따왔습니다. | 별하나(Report2) | 2005.02.01 | 1941 |
| 663 | 3박4일의 짧은여행을 마치고.. [5] | 허영도 | 2005.02.01 | 2077 |
| 662 | 자기경영과 경제자립을 추구하는 것은 비슷하다. [2] | 흐르는강 | 2005.02.01 | 1911 |
| 661 | 웃음의 황금률 [1] | 더불어 | 2005.01.30 | 1914 |
| 660 | 양평하늘에 별따는 법 [3] | 양평의별 | 2005.01.30 | 2367 |
| 659 | 시나리오대로 살기 [3] | 예닮 | 2005.01.29 | 1945 |
| 658 | [re1]쓰레기와 쓰레기가 아니것 [1] | recypert | 2005.01.29 | 1879 |
| 657 | 詩를 찾습니다. [10] | idgie | 2005.01.29 | 1908 |
| 656 | 오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1] | 오정곤 | 2005.01.29 | 1932 |
| 655 | 치글로 가는 길목에서 [3] | 삶의연구 | 2005.01.26 | 19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