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5년 2월 27일 17시 04분 등록
지금쯤이면
구선생님, 대구 두분 선생님, 박노진님,김영훈님은 댁에 도착하셨을테고
청남대 구경한 뒤 재미있는 이야기꽃 피우다 헤어지기 아쉬워
식당에서 카페로 자리 옮겨다니다가 한시간전 쯤에 헤어진 네분은
버스타고 열심히 돌아가고 계시겠지요?
저는 절차탁마님과 김유석님이 추천해주신 책 몇권 사들고 금방 집에 들어왔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신 구선생님과 줄탁동기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는 말을 몸소 체험했던
1박2일간의 행복했던 배움의 만남이었습니다.

줄탁동기!
나를 돌아보고, 나를 이야기하고, 나를 찾아내는 모임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의 근거들을 만들어는 모임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모임입니다.

무사처럼
선비처럼
갈고 닦으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6월경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족구연습 많이 하십시오 (이유는 아시지요? ㅎ ㅎ )
IP *.125.103.121

프로필 이미지
치글모임
2005.02.27 18:14:07 *.190.243.101
훌륭한 모임이 되셨을 것이라 믿고, 부럽습니다. 6월경에... 먼저 치글모임이 6월3째주 주말에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이날만 피해서 모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잠깐만
2005.02.27 19:48:12 *.229.146.42
아,아. 미스커뮤니케이션. 공교롭게 오늘 모임 공고 되었군요. 서로 시간 맞추어 합동 모임은 어떨지요 ? 대장끼리 한 번 뜻 모아 타진해 보세요. '바람의 남자'와 치글 대장 그리고 사랑의 기원님이 서로서로 이야기 해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바람의남자
2005.02.28 05:30:39 *.125.103.121
치글대장님, 사랑의기원님. 가능하다면 6월3째주에 있을 치글모임에 줄탁동기들과 합동모임을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치글님들도 뵙고 싶기도 하구요.
프로필 이미지
절차탁마
2005.02.28 14:29:34 *.237.202.147
애써 주신 덕분에 즐겁고 재미나고 맛있는 시간을 누렸던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알 밖의 줄탁
2005.02.28 15:31:42 *.117.222.130
박사장님과 함께 청주 모임 준비 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즐거운 모임이었고 공교롭게 우리 김총무 캐나다 여행 송별회도 겸하게 되어 더 좋았답니다. 애쓰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유주
2005.02.28 18:57:51 *.38.164.12
대장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염구섭
2005.03.01 15:44:32 *.249.250.23
대장님이 없는 우리 모임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활기의 원천.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4 꿈벗 봄소풍은 언제하려나 [28] [15] 운제김달국 2010.04.07 117560
3573 엑스터시 가설 바람95 2016.08.19 44455
3572 구본형 MBC TV 특강 - 11월 26일 수요일 1:35분 [6] 부지깽이 2008.11.24 38621
3571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하세요 file [1] 타오 한정화 2014.10.31 29535
3570 자연을 그.리.다. 생태드로잉 수업합니다! file 미나 2014.09.10 26487
3569 파일첨부 안되는 경우 참고하세요 file [20] [10] 관리자 2008.12.30 23917
3568 <내 인생의 첫 책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할 22기를 모집합니다 오병곤 2022.06.21 22365
3567 한쪽 방향으로만 도는 기어 file [1] [29] 한정화 2009.11.29 22008
3566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운영자 2003.01.22 21797
3565 연구원/꿈벗 리프레쉬 강좌 참여자 모집 [4] 부지깽이 2012.10.31 16771
3564 이직 이야기 3- 이직 후 적응이 어려운 다섯가지 이유 [2] [1] 교산 2009.02.12 16592
3563 MBC 다큐멘터리 가장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강호동 2010.01.06 15342
3562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테리우스 2003.01.26 15276
3561 책을 읽다 보니, [1] 구본형 2003.02.05 14999
3560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꽃동네후원자 2003.01.29 14581
3559 <삼성레포츠센터> 글쓰기입문강좌 4주 [1] 한 명석 2014.12.11 14171
3558 20대를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 안내 file [22] 박승오 2008.12.22 13663
3557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오태진 2003.01.26 13509
3556 책을 다시 읽으며........ [3] 이운섭 2003.01.28 13499
3555 자연의 마음으로 구본형 2003.02.03 1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