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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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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3일 00시 00분 등록


< 저 홀로 먼저 핀 해바라기 >





< 해바라기로 만들어진 미로 >






< 금잔화 >






< 미루나무 >






<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 준 나비 >






< 자연관찰학습 중 ^^ >






< 숲 속에서의 강론 >






< 천남성 >






< 천남성 꽃대궁 >

천남성(天南星)은 옛날 죄인에게 사약을 내릴 때 뿌리를 다른 식물과 함께 달여 사용했다고 하는 독초. 약성이 극양(極陽)에 가까워 하늘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강한 남쪽별을 빗대어 이런 이름을 정했다고 함.
Jack-in-the-Pulpit, also known as, Indian Turnip, Arisaema Triphyllum. Arum (Arisaema) Family.






그리고,







< 조지아 오키프의 천남성 >
O'Keeffe, Georgia(1887.11.15~1986.3.6)
Jack-in-the-Pulpit No. III/1930/Alfred Stieglitz Collection/oil on canvas/101.6x76.2

독기를 품은 모습. - -;









< mo better blues >

IP *.2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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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2005.06.23 06:13:52 *.245.209.122
한국의 자연이네요. 그리워요. 뭔가. 특히 미루나무가 멋있네요. 줄탁동기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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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주
2005.06.23 07:00:13 *.209.213.31
궁금하던 정경들을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천진난만한 시골 아이같은 금잔화도 다정스럽구요. 천남성은 처음 보았는데 좀 으스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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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2005.06.23 10:31:23 *.46.1.130
해바라기가 너무 멋져요! 그 집 해바라기 만발하면 장관이겠던데요!
천남성을 처음 알았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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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2005.06.23 15:27:41 *.145.41.186
어머! 수일님 혼자 더 멋진곳을 다녀오신 것 같네요. 공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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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5.06.23 21:49:48 *.190.243.146
아 세밀하게도 보셨군요. 저홀로 먼저핀 해바라기가 있었다니... 저외로움이 나의 외로움같기도하구요. 고목이 된 미루나무에 이렇게 멋진작품이 될 수있다니... 그냥 흘려보내야했던 나비까지... 감상 잘 했습니다. 미로는 의상대사의 법계도입니다. 수일님 늘 신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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