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실이> 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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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삼청동길 어느 한식당에서 구본형 선생님과 제 4기 꿈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이후 한 달 정도 지난 터라 참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러셨을 것이고 실제로 또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도주를 그렇게 많이 마셔본 적이 없었습니다. 포도주도 은근히 취하게 되더군요.
몽실이 가족 여러분들, 늦은 시간에 무사히 잘 귀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모이면 서로들 잘 맞는 것같아서 많이 아는 듯한데 헤어지면 문득 각각의 일상이 어떨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다음에는 일상적인 이야기 더 많이 해 봤으면 합니다. 몇 달만에 만난 친구처럼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편물을 수령하시는 주소를 메일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바로 요것 때문입니다. 하하하..
아 다음 모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만이라도 3달 정도 이후면 어떨까 합니다. 각 분기 별 모임으로 말이죠.
의견 달아주세요.
아참. 건재형은 출국하셨겠죠? 6일인걸로 아는데 잘 출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P *.47.248.46
프로그램 이후 한 달 정도 지난 터라 참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러셨을 것이고 실제로 또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도주를 그렇게 많이 마셔본 적이 없었습니다. 포도주도 은근히 취하게 되더군요.
몽실이 가족 여러분들, 늦은 시간에 무사히 잘 귀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모이면 서로들 잘 맞는 것같아서 많이 아는 듯한데 헤어지면 문득 각각의 일상이 어떨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다음에는 일상적인 이야기 더 많이 해 봤으면 합니다. 몇 달만에 만난 친구처럼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편물을 수령하시는 주소를 메일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바로 요것 때문입니다. 하하하..
아 다음 모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만이라도 3달 정도 이후면 어떨까 합니다. 각 분기 별 모임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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