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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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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6일 11시 44분 등록









열이틀 달, 조금 덜 찬 모습이 만월의 은근한 기다림을 줍니다.
늦은 저녁, 후배가 와서 차를 마셨는데 사위가 너무 고요했습니다.
여름날 무성하던 나뭇잎들의 웅성거림 대신
다소 야윈 나뭇잎들의 소슬거림이 '가을'을 일러 줍니다.

즐거운 추석 맞으십시오!














IP *.4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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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2005.09.16 19:53:37 *.7.28.25
행복한 추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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