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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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님들 잘 지내시죠?
저는 앞으로 내 꿈의 첫 페이지를 수료하신 동문분들을 이렇게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포항 김달국님께서 처음 호칭을 붙여 주셨는데 갈수록 친근감이 갑니다. 오늘 이후 우리들은 모두를 꿈벗이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천안에서 꿈벗님들 몇분이 모였습니다.
선생님을 비롯하여 좌장이신 2기의 허영도님, 1기 김기원님, 예닮님, 홍승완님, 2기 손수일님, 박노진님, 4기 송창용님, 유현수님, 5기 김용규님 모두 10분이나 모여 자연산 회와 대하구이 그리고 병천순대에 맥주까지 맛있고 즐거운 이야기가 덧붙여져 가을하늘이 참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도 있었고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까지 다들 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들에 축하와 격려의 말들이 오간 시간이었구요.
앞으로 이런 모임들을 지속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11월 전체모임에 대한 몇 가지 좋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대충 정리해서 꿈벗님들께 보고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우리들의 자리가 더욱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 모두 10대 풍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그 꿈의 장면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 6개월에 한 번 만날 때 마다 그동안 그 꿈의 한 조각을 이룬 분들에게 그 꿈을 이룬 과정들을 자세하게 듣고, 축하하는 의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 ) 꿈을 이룬 과정 발표, 케익과 촛불, 작지만 멋진 일관성있는 기념품( 순금 링 반지,,,)
이번엔 1기 김달국님의 출판, 3기 김미혜님의 작은 꿈 이룬 일, 장가가는 2기 김유석씨도 그때 약혼자와 함께 오면 좋겠고, 1기 이선이님과 4기 신재동님 두분의 결혼 ... 등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분들이 있나 알아봤으면 좋겠고...꼭 찾아서 같이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모범이 되었으면 ... 그리고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연을 등재하여 나누도록 해 주세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 각 기수별로 주소를 정리해서 적어도 메일과 우편주소 그리고 핸폰정도는 알 수 있도록 하자. 서로 필요한 일과 도움이 필요할 때 좋다.
- 금반지보다 더 좋은 것을 찾아보자.
- 11월 6일 북한산 산행을 같이 하자.(4기 김용규님이 추진하기로 함)
- 기수별로 꿈 풍광을 이룬 분들의 내용을 많이 끄집어내자.
- 6월 평창때는 음식이 너무 많았다. 조금 줄이자.
- 기타 등등
정리하면
1) 전체 모임때 꿈의 한 조각을 이룬 분들에게 그 꿈을 이룬 과정들을 자세하게 듣고 축하하는 의식을 갖자.
2) 각 기수별로 꿈을 이루는 많은 분들을 찾아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축하하자. 그리고 주소록을 만들자.(10월 말까지 각 기수별로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기억에 남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
4) 음식을 잘 먹자. 남기지 말고, 많더라도 ㅋㅋㅋ
전체 모임전에 어쩌면 북한산을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임이 잡혀지면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꿈벗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IP *.118.67.206
저는 앞으로 내 꿈의 첫 페이지를 수료하신 동문분들을 이렇게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포항 김달국님께서 처음 호칭을 붙여 주셨는데 갈수록 친근감이 갑니다. 오늘 이후 우리들은 모두를 꿈벗이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천안에서 꿈벗님들 몇분이 모였습니다.
선생님을 비롯하여 좌장이신 2기의 허영도님, 1기 김기원님, 예닮님, 홍승완님, 2기 손수일님, 박노진님, 4기 송창용님, 유현수님, 5기 김용규님 모두 10분이나 모여 자연산 회와 대하구이 그리고 병천순대에 맥주까지 맛있고 즐거운 이야기가 덧붙여져 가을하늘이 참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도 있었고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까지 다들 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들에 축하와 격려의 말들이 오간 시간이었구요.
앞으로 이런 모임들을 지속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11월 전체모임에 대한 몇 가지 좋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대충 정리해서 꿈벗님들께 보고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우리들의 자리가 더욱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 모두 10대 풍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그 꿈의 장면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 6개월에 한 번 만날 때 마다 그동안 그 꿈의 한 조각을 이룬 분들에게 그 꿈을 이룬 과정들을 자세하게 듣고, 축하하는 의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 ) 꿈을 이룬 과정 발표, 케익과 촛불, 작지만 멋진 일관성있는 기념품( 순금 링 반지,,,)
이번엔 1기 김달국님의 출판, 3기 김미혜님의 작은 꿈 이룬 일, 장가가는 2기 김유석씨도 그때 약혼자와 함께 오면 좋겠고, 1기 이선이님과 4기 신재동님 두분의 결혼 ... 등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분들이 있나 알아봤으면 좋겠고...꼭 찾아서 같이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모범이 되었으면 ... 그리고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연을 등재하여 나누도록 해 주세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 각 기수별로 주소를 정리해서 적어도 메일과 우편주소 그리고 핸폰정도는 알 수 있도록 하자. 서로 필요한 일과 도움이 필요할 때 좋다.
- 금반지보다 더 좋은 것을 찾아보자.
- 11월 6일 북한산 산행을 같이 하자.(4기 김용규님이 추진하기로 함)
- 기수별로 꿈 풍광을 이룬 분들의 내용을 많이 끄집어내자.
- 6월 평창때는 음식이 너무 많았다. 조금 줄이자.
- 기타 등등
정리하면
1) 전체 모임때 꿈의 한 조각을 이룬 분들에게 그 꿈을 이룬 과정들을 자세하게 듣고 축하하는 의식을 갖자.
2) 각 기수별로 꿈을 이루는 많은 분들을 찾아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축하하자. 그리고 주소록을 만들자.(10월 말까지 각 기수별로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기억에 남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
4) 음식을 잘 먹자. 남기지 말고, 많더라도 ㅋㅋㅋ
전체 모임전에 어쩌면 북한산을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임이 잡혀지면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꿈벗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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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소장님과 박사장님 그리고 모임참석하신 꿈벗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난 꿈에 취해서 사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꿈이 아니라 몽에 취해서 사는 아직도 한 참 모자라는 못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실은 몽이고 꿈은 실존이다" 말로만 외치고 살아왔나봐요^*^
박사장님 덕분에 회와 대하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병천순대는 맛은 엄청 좋았지만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에 떡을 몇개 배속에 집어 넣었더니 다음날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습니다.
깨끗한 잠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꿈벗4명이서 뒤풀이를 했답니다.
새벽2시까지...^*^
양평이되었던지...
북한산이 되었던지...
꿈벗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난 꿈에 취해서 사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꿈이 아니라 몽에 취해서 사는 아직도 한 참 모자라는 못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실은 몽이고 꿈은 실존이다" 말로만 외치고 살아왔나봐요^*^
박사장님 덕분에 회와 대하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병천순대는 맛은 엄청 좋았지만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에 떡을 몇개 배속에 집어 넣었더니 다음날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습니다.
깨끗한 잠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꿈벗4명이서 뒤풀이를 했답니다.
새벽2시까지...^*^
양평이되었던지...
북한산이 되었던지...
꿈벗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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