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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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모임에 guest로 참여한 아영이에요
기억 하시죠? 우선,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서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다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서 어제 오늘 내내 편하
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얘기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모두 경청해주는 것을 보고 속으로는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내 얘기를 할 줄만 알았지, 잘 들어주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 특히 선생님께서는 어떤 충고를 먼저 하기
보다는 얘기를 편안하게 들어주시드라구요. 선생님 뿐만 아니라 모두의 그런
문화가 지금의 꿈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짧은 하루였지만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가요.
기회가 된다면 꿈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암튼, 나중에라도 꼭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럼 다들 잘 지내시구요.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전진하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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