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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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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0일 20시 45분 등록

저 어제 모임에 guest로 참여한 아영이에요

기억 하시죠? 우선,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서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다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서 어제 오늘 내내 편하

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얘기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모두 경청해주는 것을 보고 속으로는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내 얘기를 할 줄만 알았지, 잘 들어주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 특히 선생님께서는 어떤 충고를 먼저 하기

보다는 얘기를 편안하게 들어주시드라구요. 선생님 뿐만 아니라 모두의 그런

문화가 지금의 꿈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짧은 하루였지만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가요.

기회가 된다면 꿈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암튼, 나중에라도 꼭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럼 다들 잘 지내시구요.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전진하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고싶네요.. !
IP *.50.1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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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05.11.21 11:26:30 *.120.97.46
좋았다니 다행이다. 꿈벗들 모두 그랬을거야.

아영이는 나의 밝힐 수 없는 만행(?)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각별히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다. 약속대로 저녁 살테니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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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05.11.21 14:06:09 *.99.120.184
이미 꿈벗이 되었네요. 이후에 이야기를 들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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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5.11.22 00:13:37 *.190.172.205
아영님 좋은 노래까지 첨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아영님제가 그 비용모자라는 부분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하는 것보다 필요할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잡아 둘수있는 좋은 방법이 소장님의 소프트한 강의 방법에의해 쉽게 배울 수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꼭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노래끝에 "잘부탁드립니다~~~~~~"나오는 군요^^*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꼭 만나게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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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2005.11.23 00:09:38 *.99.159.71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곧 꿈벗의 일원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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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일
2005.11.24 23:42:42 *.52.81.98
노래 잘 들었습니다(중의법重意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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