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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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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05년 11월 21일 13시 29분 등록
잔치가 끝난 뒤의 약간의 허전함과 아쉬움도 남지만
꿈벗들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왔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박노진님과
우리의 영원한 좌장이신 허영도 회장님 그리고
2기 줄탁동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 바쁜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중년의 모습을 보여주신 노덕임 선생님과
훌륭하게 성장한 진영군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산사에서 일부러 내려오신 현장스님과
같이 온 김아영님, 우상옥님, 유영빈님 감사합니다.
공양할 때 저의 옆에서 풀(?)만 드시는 현장스님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 도저히 저 옆에 있는 닭다리에 손이 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소중한 분들과 인연을 맺게 해준 김기원님 감사합니다.
기원님은 복 많이 받을껴.

아름다운 벗 <꿈벗>들의 꿈들이 이루어지도록
저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이름을 한번씩 불러봅니다.
저의 염원은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먼저 이번 행사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은 줄착동기부터...

염구섭님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드시길 바라며,
삼성중공업에서 큰 기둥이 되시길 바랍니다.

손수일님
이름이 좋아 數日내에 손(手)에 큰 것이 들어올 것이니 놓치지 마세요.

김용훈님
흐르는 강처럼 항상 변함없고 마르지 않는길 바랍니다.
경제자립조언가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박노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라톤 풀코스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사람, 술, 책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죠?
저도 그 삼박자가 되는데요...

허영도님
우리의 영원한 회장이십니다.
임기가 없습니다.

김하수님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한번 놀러가서 고기도 잡고 놀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드림 마케터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김유일님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져 유일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3기 신장개업님들
좀 식구가 단촐하군요.

정경빈님
우리나라 최고의 보험영업교육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지성님
지역자립구축 전문가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지역난방공사에서 좀 따땃하게 해 주세요.


다음은 4기 몽실이님

이슬미님
이름처럼 슬기롭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은미님
9월에 오픈한 사무실이 번창하기길 바랍니다.

신재동님
가장 큰 꿈을 이루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장 꾸미시고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선이님이 요즘 시를 안 쓰는 것은 재동님의 詩만 쓰기 때문?

송창용님!
부드러운 인상에 지성미가 넘쳐 흐릅니다.
내년 행사주관의 무거운 짐을 맡게 되셨군요.
힘을 합치면 다 잘 될겁니다.

한상진 회장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LG 연수원의 큰 별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5기 번개몽향님
최학수님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특히 정은실 여사님의 특별강의를 못들어 좀 아쉽지만
다음에 꼭 부탁드립니다.

김용규님
언제나 아름다운 놈(지송하무만요)으로 남길 바랍니다.
행복을 여는 학교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황성일님
저와 같이 먼 길을 여행하면서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았지요?
같은 포스코맨이라 마음 든든합니다.
조만간 오옥균님과 셋이서 소주 한잔 합시다.

다음은 1기 치글님
박노성 사장님!
BMW의 꿈이 잘 커고 있지요?
이번에 밤을 같이 보내어 더욱 좋았습니다.
항상 젊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영원한 39세로 남아 있길 바랍니다.

김기원님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임숙 여사님과 가족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승완님
<라면 이야기>저작권료를 소주 한잔으로 떼워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이선이님을 벤치미킹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예닮님
REVITALIZER의 꿈과 또 하나의 꿈(마찬가지로 이선이님을 벤치마킹)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선이님
최고의 빅 힛트를 쳤군요.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사랑도 하면서 詩도 올려주세요.
사랑의 시를 쓰면 되지요.


혹시 빠진진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폭탄주를 마셨더니...
제 발등 저가 찍은 셈이지요.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영원한 스승이신 구소장님!
저의 책의 추천사를 너무 잘 써주셔서 요즘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장님의 건강이 깨어지면 우리의 꿈도 깨집니다.

꿈벗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다음 만날때까지
서로에게 줄 소중한 선물을 하나씩 만드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첨부 : 염원을 듬뿍 담은 氣파일
IP *.224.1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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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1.21 09:44:42 *.118.67.206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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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5.11.21 10:11:38 *.224.156.63
너무나 소중한 것은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첨부 파일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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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
2005.11.21 10:52:29 *.100.68.243
염원이 듬뿍한 氣 파일은 글을 읽는 순간 벌써 저의 내공하드에 저장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당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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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김영훈)
2005.11.21 13:01:32 *.94.1.23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꿈벗 사람들과 참석하신 분들을 다시 떠올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내년 5월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소중한 이름들을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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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05.11.21 13:57:58 *.99.120.184
건조했던 마음에 확실하게 엣센스를 발랐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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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2005.11.21 21:19:46 *.94.217.172
저도 짧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다들 너무 따뜻한분들 이신것같아요. 벌써부터 보고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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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원
2005.11.21 23:10:26 *.190.172.205
김사장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책도 잘 보았구요.
늘 행복 기원합니다...()...
기파일 잡을 수없습니다.
어디에 숨겨놓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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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2005.11.22 08:24:46 *.226.5.239
꿈을 이루고 이제 죽어도 좋다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말씀,
두려움을 이기는 하루, 2 플러스 1, 격납고에 있는 비행기와 하늘
을 나는 비행기 그리고 달국님의 인격이 묻어나는 셀 수 없는 유머
와 비유들...

어눌한 달변. 책과 말씀이 꼭 김달국님입니다. 향기와 유쾌함을 실컷 맡고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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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2005.11.23 00:00:48 *.99.159.71
꿈 벗 한분 한분을 다시 생각해보고 음미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 개인 지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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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실
2005.11.24 22:06:21 *.121.104.190
김달국 선생님. 좋은 글, 한 줄 한 줄 음미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글과 말과 인격의 일치... 닮고 싶은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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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일
2005.11.24 23:41:24 *.52.81.98
김달국 사장님, 동양철학에도 조예가 깊으신 모양이군요. 덕담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책 잘읽었고요...朝聞道 夕死可矣에 ditto!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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