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 조회 수 2005
- 댓글 수 7
- 추천 수 0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애쓰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작은슬픔들, 혼란들을 조금은 비워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출렁이는 햇살만큼이나,,, 열매 달리는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낯설어야 하는데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 사귐을 가졌던것처럼 느껴짐은 분명 '꿈'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일겁니다
그렇기에 '꿈 벗'이라는 칭호가 아주 적절하다느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돛대에 돛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 합니다
바람이 부는군요 아주 기분좋은 바람이...
저는 지칠때까지 일하는걸 좋아 합니다
일에 매달리고 그곳에 몰입하고 집중하고
그러다가 만나는 기분좋은 이들과의 한잔~~
매우 즐거운 시간과 기분좋은 이들로부터 치유받았으니,,,
이제 철저히 외로워지고
철저히 고독해지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IP *.110.0.141
즐거웠습니다
작은슬픔들, 혼란들을 조금은 비워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출렁이는 햇살만큼이나,,, 열매 달리는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낯설어야 하는데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 사귐을 가졌던것처럼 느껴짐은 분명 '꿈'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일겁니다
그렇기에 '꿈 벗'이라는 칭호가 아주 적절하다느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돛대에 돛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 합니다
바람이 부는군요 아주 기분좋은 바람이...
저는 지칠때까지 일하는걸 좋아 합니다
일에 매달리고 그곳에 몰입하고 집중하고
그러다가 만나는 기분좋은 이들과의 한잔~~
매우 즐거운 시간과 기분좋은 이들로부터 치유받았으니,,,
이제 철저히 외로워지고
철저히 고독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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