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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1일 15시 24분 등록

각자 자신이 소망하는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을 변화시켜 갑니다. 그런 꿈벗들이 모여 서로의 꿈과, 작은 성취들과, 경험과 교훈을 나눕니다. 그리고 어깨를 두드리고 눈빛을 나누고, 마음을 모읍니다. 기원하고 축하해줍니다. 저에게 비친, 꿈으로 이뤄진 우리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주말 가평에서 답을 구하진 못했지만 다시금 답을 찾아 꿈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돌아왔습니다. 흐트러진 몸과 마음 그리고 꿈을 다시 추스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나의 꿈입니다", "위대한 하루, 두려움을 이기는 하루", "마음과 정성을 담은 시낭송", "영원한 서른 아홉의 젊은이" ... 아직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꿈의 스승과 벗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시종 물불안가리고 먹고 떠들고 뛰어다닌 두아들놈으로 인해 모임과 벗들에
게 폐가 많았습니다. 그저 너그러운 용서를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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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1.21 16:43:59 *.118.67.206
그래야 우리들 꿈이 영그는 것을 증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답니다.
저도 님의 모습 오래동안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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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5.11.22 00:22:08 *.190.172.205
최학수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과 아드님 참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1년후에 만나서 2006년의10가지꿈 서로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언제나 화목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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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
2005.11.22 01:05:36 *.100.68.243
靜 中 動 최학수님 !
곁에계신 부인과 윤곽이 뚜렷한 두 아드님, 엄청나게 행복해 보입니다.
용기를 얻어 담엔 가족동반 노력...
5월 꿈 벗 모임에도 훌륭하신 동반자나 강사님이 계속 참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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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05.11.22 09:56:50 *.99.120.184
꿈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보였습니다. 정중동 여기서 정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고 동은 두 아드님의 모습이라 정말 어울리는 이름을 가지셨네요.. 사모님께는 5월 모임의 특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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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2005.11.22 23:51:09 *.99.159.71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가왔습니다. 찾고 계시는 답을 하루 빨리 구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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