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중 동(최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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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이 소망하는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을 변화시켜 갑니다. 그런 꿈벗들이 모여 서로의 꿈과, 작은 성취들과, 경험과 교훈을 나눕니다. 그리고 어깨를 두드리고 눈빛을 나누고, 마음을 모읍니다. 기원하고 축하해줍니다. 저에게 비친, 꿈으로 이뤄진 우리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주말 가평에서 답을 구하진 못했지만 다시금 답을 찾아 꿈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돌아왔습니다. 흐트러진 몸과 마음 그리고 꿈을 다시 추스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나의 꿈입니다", "위대한 하루, 두려움을 이기는 하루", "마음과 정성을 담은 시낭송", "영원한 서른 아홉의 젊은이" ... 아직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꿈의 스승과 벗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시종 물불안가리고 먹고 떠들고 뛰어다닌 두아들놈으로 인해 모임과 벗들에
게 폐가 많았습니다. 그저 너그러운 용서를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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