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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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힘나게 해주고 살아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조화로운 관계의 모임이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이 우리 꿈 벗 모임임에 분명합니다. 오죽 좋았으면 가족까지 함께 참가했겠습니까? 참가하신 분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될 수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관계는 저와 저의 가족 한아름 팀에게 좋은 학교였고 놀이터였습니다.(좀 소란하게 해서 죄송하지만요^^*)
못내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서 월요일21일에 양주현장을 돌아보고 1시간가량 운전을 더해서 김하수님 별장을 또 방문했습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일상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고, 손님이 떠나고 난후의 별장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노부부가 조화롭게 하루를 보내고 계시더군요. 인사를 정중히 여쭙고 온 목적을 이야기하고 차 한 잔 얻어먹었습니다. 저의 꿈과 사업이 이 장면에 있음을 감 잡았습니다. 곧 이와 비슷한 삶의 형태를 갖출 만한 장소를 만들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햇살이 한창 비춰지는 오후2시경의 그 아름다운 풍광이 그려졌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제가직접 만든 별장 같은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 모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꿈 벗님과 초대에 응해 주신님들 덕분에 뜻 깊고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꿈같은 주말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한아름(한림,아림)이의 만족은 물론이고요-일기에 주저리 가평모임이야기 뿐이더군요.
2층 나무계단에서 미끄럼타기와 모두가 자기만 사랑해줬다고 하더군요.
좋은 아빠 되기 참 쉽네요? 모두가 여러분 덕분 이지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 전 나눔의 다른 부분을 제시하고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노 덕윤선생님과 그 자제분, 그리고 현장스님과 제자들...
좀 특이하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만
여러 꿈 벗님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았을까요? 조심스럽습니다.
김 달국 사장님!
아내가“피대기 구워서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 면서 참 맛있다.” 연발 입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모습으로 가르침 주시는 구 본형 소장님
좋은 모임 준비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박 노진 사장님 허 영도 사장님
줄탁2기동기님들 그리고 아름다운 장소를 빌려주신 김 하수 사장님
우리가족과 노덕임 선생님과 아드님을 편안하게 좋은 차로 왕복으로 태워주신 박 노성사장님
꿈 벗 전체모임에 참여하신 분과 참여하려고 했지만 시간상 참여하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모임이 기대됩니다.
왜 이모임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것일까?
다녀온 다음날은 여러분의 기와 열정을 받은 완전 충전된 밧데리라서 빵빵하게 잘 돌아가지만 이 것이 언제쯤 방전이 될 지? 염려가 됩니다. 방전되기 전에 또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5월은 너무나 멀어요?
언제나 조화롭고 유기적인 좋은 모습으로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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