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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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친구가 좋은 책이라며 사자같이 젊은 놈들을 추천해주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더랬지요.
완전 내얘기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정윤이 얘긴가??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만의 전문가길을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음..그 길을 구본형님 본인이 걸어가시더라구요.
놀랍고 반가워ㅆ습니다.
나를 앞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저도 책을 참 좋아하는데
작가에 한번 믿음을 주면 그 이름만으로 책을 읽습니다.
구본형님 책도 그랬구요.
지금은 '나구본형의 변화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구본형님의 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려는
대학생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실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곳에 자주자주 와야겠습니다. ^^
좋은공간 알아서 기분 좋네요.
IP *.229.28.221
친구가 좋은 책이라며 사자같이 젊은 놈들을 추천해주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더랬지요.
완전 내얘기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정윤이 얘긴가??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만의 전문가길을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음..그 길을 구본형님 본인이 걸어가시더라구요.
놀랍고 반가워ㅆ습니다.
나를 앞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저도 책을 참 좋아하는데
작가에 한번 믿음을 주면 그 이름만으로 책을 읽습니다.
구본형님 책도 그랬구요.
지금은 '나구본형의 변화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구본형님의 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려는
대학생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실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곳에 자주자주 와야겠습니다. ^^
좋은공간 알아서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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